네오플럭스, 강연·문화 기업 '마이크임팩트' 투자 RCPS 형태 인수···국내 강연시장 개척·선도 기대
김동희 기자공개 2015-05-14 08:00:00
이 기사는 2015년 05월 08일 15시25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창업투자회사인 네오플럭스가 강연·문화 콘텐츠 전문기업인 마이크임팩트에 투자했다. 국내 강연 시장을 개척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서다.투자는 얼마전 네오플럭스에 합류한 이성원 심사역이 주도해 마이크임팩트가 발행한 전환상환우선주(RCPS)를 인수하는 형태로 이뤄졌다.
마이크임팩트는 2008년 보스턴컨설팅그룹 출신의 한동헌 대표가 창업한 국내 최초의 강연·문화 콘텐츠 기업이다. 강연을 통해 세상에 긍정적인 임팩트를 전달하는 비전을 가진 'CSR (Corporate Social Responsibilty) 형 기업'이다. '청춘 페스티벌', '원더우먼 페스티벌' 등의 대규모 강연과 행사를 기획·제작하고 있다. 약 1400개의 국내 기업을 대상으로 강연과 행사, 장소대관 등의 업무도 진행하고 있다. 설립이후 지난해까지 매년 50% 가량의 성장을 이뤘다.
국내 강연 시장은 약 3조 원(강사료 집계 기준)으로 추정되고 있다. 해외에서는 이미 TED와 같은 강연 서비스가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네오플럭스 이성원 심사역은 "정책자금 위탁운용사로서 단순히 투자 수익만을 추구하기 보다는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기업에 투자하기를 원했다"며 "마이크임팩트는 사회적 기업의 성향을 가진 'CSR'기업이면서, 동시에 성장 잠재력이 큰 시장에서 성과를 내고 있는 기업이어서 투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에 투자를 유치한 마이크임팩트는 오는 9일과 10일 상암 월드컵 주경기장에서 '2015 청춘페스티벌'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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