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인베·아이디벤처스, 한국카셰어링 투자 집행 동국대 개발 특허기술 기반 회사..이달부터 본격 마케팅
박제언 기자공개 2015-06-04 08:26:54
이 기사는 2015년 06월 02일 13시55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ES인베스터와 아이디벤처스가 대학기술지주회사의 자회사인 '한국카셰어링'에 투자를 집행했다.2일 벤처캐피탈 업계에 따르면 ES인베스터와 아이디벤처스는 각각 '이에스에스프리1호투자조합'과 'IDV U-테크 이노베이션 투자조합'을 통해 한국카셰어링에서 발행한 전환사채(CB)를 각각 3억 원어치씩 총 6억 원어치를 인수했다.
한국카셰어링은 동국대학교기술지주회사 자회사로 출범한 회사다. 국내 중소형 렌터카업체를 대상으로 고객들이 시간단위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했다. 지난해부터 '카썸'이란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으로 서비스를 본격화했다. 동국대에서 개발한 기술 특허를 바탕으로 렌터카 서비스 플랫폼을 구축한 것이다.
국내에서 '소카'와 '그린카'가 이미 렌터카 단기 대여 서비스를 하고 있다. 이들 기존 단기 대여 서비스와 달리 한국카셰어링은 자체 차량을 보유하지 않고 '카썸'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전국의 중소렌트카업체와 연계해 고객이 어디서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최초로 선보였다.
하호선 한국카셰어링 대표는 "고객은 저렴한 가격으로 전국 어디서나 렌터카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고 렌터카업체는 렌트 빈도를 높여 추가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윈윈(win-win) 모델"이라며 "특히 대형 렌테카업체와 경쟁하고 있는 지역 렌터카업체들의 활로를 열어준다는 점에서 상생경제를 실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국카셰어링은 6월부터 '카썸'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본격적인 마케팅에 나설 계획이다. 하 대표는 "연내 차량 3000대, 회원 30만 명 확보를 1차 목표로 하고 내년부터 택시와 대리운전 등을 포괄하는 서비스를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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