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제약 중국법인 설립 "카나브 라이선스 아웃 추진" 겔포스 유통망 확대 등 중국 시장 적극 공략
이석준 기자공개 2016-06-21 10:30:18
이 기사는 2016년 06월 21일 10시05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보령제약이 올해 중국법인설립을 추진한다. 자체 개발 고혈압신약 '카나브(피마살탄)' 임상 및 복합제 라이선스 아웃 추진 등 중국 시장을 적극 공략하기 위해서다.보령제약(대표 최태홍)은 최근 중국 북경에서 중국법인 설립을 위한 사무소 개소식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사무소 개소는 2009년 북경연락사무소 설립 이후 중국 사업을 더욱 강화하기 위한 준비작업이다. 보령제약은 올해 안으로 중국법인을 설립해 기존사업 확대 및 신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관계사 보령메디앙스 천진법인에 이어 두번째 해외 법인이다.
보령제약은 중국법인을 통해 중국 제산제 시장 1위 제품 겔포스(중국 현지 제품명 포스겔) 판매망을 중국 전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와함께 지난 2014년 중국 글로리아사와 계약한 카나브 현지 허가임상 및 등록 등을 지원하고 카나브플러스(이뇨복합제), 듀카브(암로디핀복합제) 등 복합제 라이선스 아웃도 추진할 예정이다. 마이크로니들(Microneedle) 기술을 적용한 코스메슈티컬(cosmeceuticals)제품 런칭과 장기적으로 R&D 및 생산 현지화도 작업도 이뤄진다.
보령제약 최태홍 대표는 "중국의약품 시장 규모는 2020년 1500억~1800억 달러로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보령도 이번 사무소 개소를 시작으로 법인화 작업을 신속히 진행해 중국 시장에서 새로운 성장의 계기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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