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벤처투자, 3차 정시출자사업 공고 M&A, 바이오 등 4개 분야, 총 900억 출자해 총 3100억 규모로 결성
정강훈 기자공개 2016-07-28 18:12:39
이 기사는 2016년 07월 28일 18시12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한국벤처투자가 2016년 3차 정시 출자사업 계획을 공고했다.모태펀드의 운용기관인 한국벤처투자는 총 4개 분야에서 벤처조합을 결성할 계획이다. 총 900억 원 내외로 출자하며 총 결성규모는 3100억 원으로 예정됐다.
중진계정에서는 M&A 펀드, 고급기술인력창업 펀드, 바이오산업육성 펀드가 만들어지며 특허계정에서는 특허기술사업화 벤처조합이 조성된다.
M&A 펀드는 인수합병(M&A) 및 중소·벤처기업 인수에 약정총액의 60% 이상을 투자해야 한다. 단, 중소·중견기업 간 인수·합병하는 경우 중견기업에 대한 투자는 약정총액의 40% 이내에서 가능하다. 모태펀드의 최대 출자비율은 20%로, 총 400억 원을 출자해 총 2000억 원 규모로 펀드를 결성할 예정이다.
고급기술인력창업 벤처조합은 최초 투자 당시 창업초기 기업이면서 동시에 고급기술인력 기업인 곳을 주목적 투자 대상으로 한다. 대표이사·최대주주 등이 이공계 박사 학위 소지자거나 임직원 및 기업부설 연구소 연구원의 20% 이상이 이공계 석사·박사 학위를 소지한 곳 등이 고급기술인력 기업으로 인정된다. 모태펀드의 최대출자비율은 70%로 100억 원을 출자해 총 150억 원 규모로 조성될 것으로 보인다.
바이오 산업육성 펀드는 바이오헬스케어 산업의 중소·벤처기업에 약정총액의 60%를 투자해야 하며 동시에 창업초기 기업에 약정총액의 30%를 투자해야 한다. 모태펀드가 최대 300억 원을 지원해 총 750억 원 규모로 만들어진다.
특허기술사업화 펀드는 특허기술을 사업화 하는 기업이나 중소기업·대학·공공연구기관이 보유한 산업재산권 관련 프로젝트에 약정총액의 70%를 투자해야 한다. 200억 원 규모로 결성되며 모태펀드가 100억 원을 출자한다.
제안서 접수는 내달 17일 마감되며 9월 중 최종 선정결과가 발표될 예정이다. 최종 선정된 위탁운용사는 최종 선정일로부터 3개월 이내에 펀드 결성을 마무리해야 한다. 한국벤처투자는 오는 29일 서울 서초동 변호사교육문화관에서 출자 설명회를 가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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