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민영화]적격투자자 '동양·한화·IMM·한투·키움·자산운용3곳'공자위 매각예상가 상회…정성평가 거쳐 13일 최종 낙찰자 선정
안영훈 기자공개 2016-11-11 18:35:37
이 기사는 2016년 11월 11일 18시34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우리은행 과점주주 지분매각 본입찰에 총 8곳의 투자자가 공적자금관리위원회의 매각예상가를 상회하는 가격을 적어 적격 투자자로 선정됐다. 적격 투자자 8곳은 한화생명, 동양생명, 한국투자증권, 키움증권, IMM PF, 미래에셋자산운용, 유진자산운용, KTB자산운용으로 최종 확인됐다.정부는 11일 오후 5시까지 우리은행 본입찰 서류 마감 결과, 총 8곳의 투자자가 정부측 예정가격을 상회한 가격으로 입찰제안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8곳의 적격 투자자는 한화생명, 동양생명, 한국투자증권, 키움증권, IMM PF, 미래에셋자산운용, 유진자산운용, KTB자산운용 등이다.
11일 JP모간에서 본입찰 서류접수가 진행되는 동안 공적자금관리위원회는 우리은행 지분매각의 최저 가격인 매각예상가를 정하고 있었다. 이날 우리은행 장 마감 종가까지 고려해 매각예상가가 정해졌다. 단 공적자금관리위원회는 매각예상가를 발표하지 않았다.
이날 오후 5시 JP모간에서 본입찰 서류접수를 마감한 우리은행 매각주관사(삼성증권, 미래에셋대우, JP모간)는 본입찰 참여자들의 제출 서류를 제출받고,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정한 매각예상가를 상회하는 가격을 적어낸 투자자들을 따로 추렸다.
매각예상가를 하회할 경우 본입찰 참여에서 자동으로 탈락하는 구조에 따른 것으로, 8곳의 투자자가 적격 투자자로 선정됐다. 8곳의 적격 투자자가 적어낸 인수물량은 우리은행 지분 33.677%에 달한다.
8곳의 적격 투자자가 정해지면서 공적자금관리위원회는 오는 12~13일 양일간 이들을 대상으로 자금조달계획의 진실성 등을 포함한 정성평가를 진행한다. 이후 오는 13일 오후 4시(잠정)에 최종 낙찰자를 선정한다.
< 저작권자 ⓒ 자본시장 미디어 'thebell',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best clicks
최신뉴스 in 전체기사
-
- 알테오젠 자회사, '개발·유통' 일원화…2인 대표 체제
- [상호관세 후폭풍]포스코·현대제철, 美 중복관세 피했지만…가격전쟁 '본격화'
- [상호관세 후폭풍]핵심산업 리스크 '현실화'...제외품목도 '폭풍전야'
- [상호관세 후폭풍]멕시코 제외, 한숨돌린 자동차 부품사…투자 '예정대로'
- [상호관세 후폭풍]미국산 원유·LNG 수입 확대 '협상 카드'로 주목
- [상호관세 후폭풍]조선업, 미국 제조공백에 '전략적 가치' 부상
- [상호관세 후폭풍]생산량 34% 미국 수출, 타깃 1순위 자동차
- [상호관세 후폭풍]캐즘 장기화 부담이지만…K배터리 현지생산 '가시화'
- [2025 서울모빌리티쇼]무뇨스 현대차 사장 "美 관세에도 가격인상 계획없어"
- [2025 서울모빌리티쇼]HD현대사이트솔루션 대표 "북미 매출목표 유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