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큐브, 유승운·신민균 공동대표 체제로 인공지능 등 신사업 분야에 대한 투자 확대 취지
이호정 기자공개 2017-02-24 08:15:21
이 기사는 2017년 02월 23일 17시33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케이큐브벤처스(케이큐브)가 유승운·신민균 공동대표 체제로 전환하고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 확대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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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내정자는 카이스트(KAIST) 토목공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석사 학위를 받았다. 엔씨소프트에서 사업부문 총괄 상무 등을 거쳐 2015년 케이큐브에 합류했다. 그는 케이큐브에서 게임 부문 투자에 집중해 오면서 ‘넵튠' 등을 성공적으로 상장시키는 등 신규 투자 전략을 수립하고 투자 기업의 가치 상승에 힘써왔다.
신민균 대표는 "사업보고서나 비즈니스 모델이 없더라도 기술을 갖춘 각 분야 최고의 인재를 키워내는 방향의 투자에 무게를 두고 있다"며 "케이큐브의 슬로건인 ‘Startup's Best Friend'처럼 잠재력 있는 초기 단계 스타트업과 생태계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케이큐브는 이번 인사로 벤처캐피털 분야의 오랜 경험과 노하우을 쌓아온 유승운 대표와 산업 인사이트와 네트워크를 갖춘 신민균 내정자의 시너지를 통해 국내 대표 IT 스타트업 전문 투자사로 한 단계 도약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케이큐브벤처스는 2012년 4월 설립 후 현재까지 4개 조합을 결성하며 총 1086억 원 규모의 투자 펀드를 조성했고, 초기 기업 83개사에 약 694억 원의 투자를 집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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