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2017년 02월 28일 08시50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동부증권이 기업공개(IPO)에 방점을 찍은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중소 바이오 벤처기업 IPO 에서 활발한 움직임이 예고된다.
27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동부증권은 이날 FAS(Financial Advisory Service) 본부를 1팀과 2팀 체제로 개편했다. FAS본부는 주식자본시장(ECM) 딜 전반 업무를 담당한다. 두 팀은 팀장을 포함해 10인 체제를 갖출 계획이다. 이를 위한 인력충원이 진행 중이다.FAS 본부장은 IB사업부장인 손승균 상무가 겸직한다.
1팀은 IPO, 메자닌, 인수합병(M&A), 자기자본투자(PI) 등 다양한 업무를 두루 맡을 예정이다. 팀장은 이성욱 이사다.
이번 조직개편에서 주목되는 부분은 IPO 전담팀이라고 할 수 있는 2팀이다. 2팀은 IPO 업무를 집중적으로 수행하게 된다. 미래에셋대우 IPO 팀장을 지낸 김대용 팀장이 수장을 맡았다. 김 팀장은 미래에셋대우에서 현대로템, 제일모직 상장 등을 담당한 IPO 전문가다. 지난해 6월 김 팀장이 동부증권으로 자리를 옮기면서 업계에서는 동부증권의 IPO 강화 행보를 일찌감치 점쳤다.
동부증권은 FAS 2팀을 중심으로 올해 바이오 벤처 기업 등 IPO 실적 쌓기에 집중할 예정이다. 우선 유전체 분석기업 이원다이애그노믹스 코스닥 상장을 SK증권과 공동으로 추진한다. 피부전문기업인 엘앤씨바이오의 하반기 코스닥 상장도 예상된다. 이 딜은 한국투자증권과 공동으로 주관한다.
FAS 구성원들은 견조한 중소기업의 IPO 딜을 발굴하기 위해 전국을 돌며 기업 발굴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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