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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권 유경PSG 매니저, 크라우드펀딩 소통 '눈길' 퍼블리, '글로벌경제읽기' 크라우드펀딩 진행…펀드매니저 관점 전달

강우석 기자공개 2017-03-30 09:01:58

이 기사는 2017년 03월 28일 14:20 더벨 유료페이지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강대권 유경PSG자산운용 주식운용본부장(사진)이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잠재투자자들과 소통에 나서 주목받고 있다. 펀드매니저의 시각을 대중들에게 전달하기 위한 취지다. 강 본부장은 1980년생으로 자산운용업계 최연소 최고투자책임자(CIO)다.

2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콘텐츠 스타트업 퍼블리(PUBLY)는 다음달 19일까지 '강대권의 글로벌 경제 읽기'에 대한 크라우드펀딩을 진행한다. 현재까지 모인 금액은 195만8000원으로 펀딩 목표액(200만 원)에 근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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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권 유경PSG자산운용 주식운용본부장.


퍼블리는 지난해 서비스를 시작한 콘텐츠 업체다. 전문가가 특정 주제에 대한 리포트를 만들겠다는 기획안을 내걸면, 독자들이 크라우드펀딩의 형태로 선주문을 하는 방식이다. 펀딩 목표액을 채우지 못할 경우 해당 기획안은 발행되지 않는다. 2016년 누적펀딩 금액은 2억 원으로 벤처, 미디어, 교육, 산업 등 각계 각층의 현직자들이 활발하게 참여 중이다.

강대권 본부장은 크라우드펀딩에 참여한 독자들을 대상으로 총 여섯 차례의 리포트를 격주로 발간할 예정이다. 리포트는 블룸버그, 파이낸셜타임즈, 닛케이, 디이차이징 등 주요 외신기사 중 글로벌 경제의 동향을 이해하는데 효과적인 내용들로 채워진다.

그는 "주요 경제흐름을 분석하고 생각해볼만한 경제 이슈를 해설하는 리포트를 세 달 동안 여섯차례 발간한다"며 "글로벌 경제에 대한 지적 호기심이 많은 분들에게 흥미로운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첫 번째 리포트에서는 '본격 글로벌 경기확장의 서막인가, 일시적 리플레이션인가?'와 '인텔의 모빌아이 인수와 고평가 논란' 등을 다루고 있다.

오프라인 강연도 병행한다. 5월 중순 경 그동안 발행된 리포트를 바탕으로 한 세미나를 진행하기로 했다. 디지털 리포트 및 오프라인 강연은 총 8만6900원에 판매되고 있다.

강 본부장은 자산운용업계에서 대표적인 글쟁이 중 한 명으로 꼽힌다. 2009년부터 블로그를 꾸준히 운용하고 있으며 2014년에는 비크람 만샤라마니의 '붐버스톨로지'를 번역하기도 했다.

그는 "좋은 기업과 주식을 발굴하는 것이 주 업무로, 퍼블리 프로젝트는 업무의 연장선 상에 있다"며 "많은 분들의 호기심을 충족시킬 수 있도록 오프라인 강연에서는 대화시간도 충분히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대권 본부장은 '유경PSG액티브밸류증권투자신탁(설정액 314억 원)'의 책임매니저로 자산운용업계 최연소 CIO(1980년 생)다.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 공채 출신으로 홍진채 라쿤자산운용 대표, 최웅필 KB자산운용 주식운용본부장 등과 함께 '이채원 키즈'로 불린다. 유경PSG자산운용은 지난해 국내 주식형펀드 운용사 중 유일하게 두자릿 수 수익률을 기록하면서 일약 스타덤에 오른 신생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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