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청, 팁스 운용사 10곳 추가 모집 오는 6월 19일까지 제안서 접수···현재 29개 운용사 활동
김동희 기자공개 2017-05-14 06:10:00
이 기사는 2017년 05월 14일 06시00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국내 대표 기술창업 플랫폼인 민간투자주도형 기술창업 지원사업(이하 팁스; TIPS - Tech Incubator Program for Startup)이 신규 운영사를 선정한다.중소기업청은 오는 15일 '2017년도 팁스 프로그램 운영사 선정계획을 공고하고 10개 안팎의 민간 운영사를 추가할 계획이다.
팁스는 성공벤처인 등 민간 운영사를 활용해 창업팀 선별, 민간투자-정부R&D를 연계해 고급 기술인력의 창업을 촉진하는 프로그램을 말한다. 현재 29개의 운영사가 활동하고 있다.
중기청은 오는 2020년까지 팁스 창업팀 1200개, 민간 투자유치 4조 원을 달성한다는 목표다. 특히 4차 산업혁명 트랜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글로벌 스타벤처를 육성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도약하기 위해 운용사를 확대키로 했다.
중기청은 오는 6월19일까지 초기기업 투자 전문 벤처캐피탈, 엔젤투자회사 등의 액셀러레이터를 대상으로 제안서 접수를 받을 계획이다. 신청은 일반형과 바이오 특화형으로 구분되는데 특화형의 경우 최근 3년 이내 해당 분야 투자실적이 전체 투자실적의 50% 이상이여야 한다.
심사는 서면평가와 현장실사, 대면평가(7월)로 이뤄지며 오는 25일 설명서울 역삼동에 위치한 팁스타운에서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중소기업청 이순배 창업진흥과장은 "그 동안의 팁스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정부와 민간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급변하는 창업환경에 대응할 계획"이라며 "팁스 프로그램을 글로벌 스타벤처 육성 플랫폼으로 고도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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