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화아이엠씨, 현대자산운용 인수펀드에 100억 출자 키스톤PE 조성 '키스톤금융산업 제1호' 프로젝트 PEF에 LP 참여
송민선 기자공개 2017-08-21 13:37:54
이 기사는 2017년 08월 17일 18시20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국내 타이어금형 1위 업체인 세화아이엠씨가 키스톤프라빗에쿼티(키스톤PE)의 현대자산운용 인수 목적 펀드에 투자자로 참여한다.세화아이엠씨는 17일 100억 원을 투자해 ‘키스톤금융산업 제1호 사모투자합자회사' 주식 100억주를 취득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키스톤금융산업1호 PEF는 키스톤PE가 현대자산운용을 인수하기 위해 조성한 펀드로 규모는 총 550억 원이다.
키스톤PE는 현대자산운용 인수대금 가운데 약 200억 원을 신한금융투자에서 조달키로 했다. 신한금융투자는 단독으로 대출을 실행한다. 기관투자가 등에게 별도의 재매각(셀다운·Sell-down)은 하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
키스톤PE는 지난 4월 열린 현대자산운용 매각 본입찰에서 400억 원대를 제시한 경쟁자들을 제치고 우선협상권을 따냈다. 이어 6월 15일 KB증권으로부터 현대자산운용 지분 100%를 약 550억 원에 인수키로하는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했다.
금융당국은 8월 첫째 주(1일~4일) 현대자산운용을 인수한 키스톤PE에 대한 관련 서류를 제출 받고 대주주 적격성 심사에 돌입했다. 당국 심사가 통상 두 달 가량 소요되는 것을 감안하면 최종적으로 오는 10월께 모든 거래가 완료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1981년 설립된 세화아이엠씨는 국내 1위 타이어금형 제조업체다. 금호타이어, 넥센타이어 등의 타이어금형 제작을 맡고 있으며, 미국·유럽·일본 등 세계 50여 개 국가에 타이어금형과 제조설비를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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