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인프라, 밥캣 400만주 블록딜 개시 전체 주식 4% 규모, 최대 1380억 원…주관사 모간스탠리
민경문 기자공개 2017-12-06 17:52:45
이 기사는 2017년 12월 06일 17시51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두산인프라코어가 보유중인 두산밥캣 주식 일부를 블록딜 방식으로 처분한다. 보호예수 기간 만료 이후 지분 매각을 통한 재무개선을 도모하기 위한 행보로 풀이된다.6일 두산인프라코어는 장 마감 이후 두산밥캣 주식 400만 주에 대한 수요조사에 착수했다. 3분기 말 기준 두산인프라코어는 두산밥캣 주식 5947만 6250주를 보유하고 있다. 이번 블록딜 주관사는 모간스탠리가 단독으로 맡았다.
두산밥캣의 6일 종가는 3만 5800원이었다. 희망 거래가격은 이보다 할인된 3만 3500~3만 4500원으로 알려졌다. 할인율은 최대 6.4%다. 거래 규모는 1340억 원에서 최대 1380억 원이다. 블록딜 이후 잔여지분에 대해선 90일의 보호예수가 추가로 적용될 예정이다.
시장 관계자는 "두산밥캣이 작년 상장 이후 지난달 18일 보호예수 기간이 완료됐기 때문에 두산인프라코어 측이 언제든 매각해도 무방한 상황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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