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다스에셋운용, 김양우 PE부대표 영입 인력 충원 등 조직 세팅…본격적인 투자 활동 개시
이윤정 기자공개 2018-01-19 18:22:26
이 기사는 2018년 01월 16일 13시32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마이다스에셋자산운용이 김양우 전 CJ제일제당 전략기획담당 임원을 PE부문 부대표로 영입하며 사모펀드(PEF) 운용업무 재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1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마이다스에셋자산운용은 올해 초 김양우 전 CJ제일제당 전략기획담당 임원을 PE부문 부대표로 선임했다. 김 부대표는 PE부문 조직 확대는 물론 실질적인 투자처 발굴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마이다스에셋자산운용은 기관투자가들의 관심이 전통적인 증권투자에서 대체투자로 옮기자 사모펀드(PEF) 운용업무 재건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작년 말 임춘수 전 한국투자증권 부사장을 PE부문 대표로 선임하고 본격적인 PEF 부문 세팅에 착수했다. 임 대표는 골드만삭스 한국 리서치 헤드, 삼성증권 리서치 헤드와 글로벌리서치본부장을 거쳐 한국투자증권 GIS(Global Institution Sales)그룹장을 역임했다.
이번 김양우 부대표 영입도 그 연장선상으로 마이다스에셋자산운용의 강력한 PEF 재건 의지를 보여주고 있다.
김 부대표는 보스톤컨설팅그룹을 거쳐 2002년부터 2010년까지 사모투자펀드 운용사인 네오플럭스에서 기업투자(PE) 본부장을 맡았다. 이후 CJ제일제당으로 자리를 옮겨 작년까지 전략기획담당 임원직을 수행했다.
수장들이 확정되면서 PE부문에 대한 조직 세팅은 더욱 속도를 낼 전망이다. 이미 적극적으로 전문인력 영입을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력 확충과 함께 본격적인 투자 활동도 재개할 전망이다.
김양우 부대표는 "가장 중요한 것인 트랙 레코드를 쌓은 것"이라며 "다양한 영역을 보고 있지만 단계별로는 특정 영역으로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인력 충원과 함께 딜 발굴에도 집중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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