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턴운용-고려이스쿨, 노량진 임대주택 사업 '속도' 207가구 규모 도시형 생활주택, 내달 중 잔금 91% 지급 후 소유권 이전 예정
이명관 기자공개 2018-08-14 12:27:00
이 기사는 2018년 08월 13일 17시11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마스턴투자운용과 고려이스쿨이 추진 중인 노량진 임대주택사업 개발 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내달 중 임대주택 사업을 위해 선매매 방식으로 매입한 도시형생활주택에 대한 매입절차를 마무리 지을 예정이다.13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마스턴투자운용과 고려이스쿨은 리츠인 '마스턴제14호'를 통해 내달 중 서울시 동작구 노량진동 128-15번지 외 7필지에 건립된 도시형생활주택에 대한 자금을 치르고 소유권을 이전받을 계획이다.
마스턴제14호는 2016년 5월 토지 소유주인 고려건설 외 1인과 선매매 구조로 매입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조건에 따라 매매대금의 9%는 계약금과 중도금 명목으로 지급하고, 나머지 91%는 소유권 이전 시점에 치르기로 했다. 매매가는 721억원으로 앞서 지급한 64억원을 제외한 나머지 656억원 가량을 잔금으로 지급해야 한다.
마스턴투자운용 관계자는 "지난달 말께 준공된 상태로, 내달 중 소유권 이전 절차가 마무리 되며 곧바로 임대운영이 개시될 예정"이라며 "부동산 매입시점부터 9년 10개월 투자금 회수를 위해 매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마스턴투자운용이 설립한 리츠 마스턴제14호엔 주택도시기금이 설립한 '뉴스테이 허브제1호'와 고려이스쿨이 각각 26억원, 25억원을 출자했다. 자산관리자인 마스턴투자운용은 이번 거래를 통해 9억원을 수수료 명목으로 챙겼다. 이와 별도로 운영수수료는 연간 2억원으로 책정됐다. 운영기간을 감안하면 이번 사업을 통해 30억원 가량을 벌어들일 것으로 추산된다.
이번 사업은 고려직업전문학교를 운영하는 고려이스클과 마스턴투자운용이 손을 잡고 추진 중이다. 사업부지는 고려직업전문학교 터를 활용했다. 학교 건물 4개 동 중 대로변에 있는 2개 동이 대상이 됐다. 임대주택 규모는 지하 3층~지상 19층, 207가구로 연면적은 1만 7256㎡ 이다. 시공은 롯데자산개발이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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