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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증권, 국내 추천펀드 대거 물갈이…일본 리츠 추가 [1분기 추천상품]해외펀드 확대…베트남·일본 리츠·인프라 다양화

구민정 기자공개 2019-01-10 12:49:06

이 기사는 2019년 01월 07일 06:34 더벨 유료페이지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올해 1분기 한화투자증권이 추천상품 가판대를 크게 손봤다. 국내펀드 수를 줄이고 기존의 배당주펀드를 모두 제외했다. 해외편드는 일본 리츠재간접, 글로벌인프라 펀드 등을 추가해 다양화했다.

7일 더벨이 집계한 올해 1분기 추천상품에 따르면 한화투자증권은 전분기 10개 펀드 중 하나를 남기고 모두 교체했다. 국내형은 전분기 5개에서 3개로 크게 줄었고, 해외형은 5개에서 7개로 늘었다.

국내의 경우 채권혼합형이 주를 이뤘다. '교보악사공모주하이일드플러스증권투자신탁[채권혼합]'과 '한국투자코스피솔루션증권투자신탁(채권혼합)'이 추가됐다. 교보악사공모주하이일드펀드는 미국과 한국은행이 금리를 인상한 데 따라 하이일드 펀드의 수익률이 높아질 것이라는 기대가 커지고 있어 추가된 것으로 보인다. 하이일드 펀드는 금리와 연동돼 이자율이 오를수록 수익률도 같은 방향으로 상승한다. 실제로 해당펀드는 최근 1년 수익률 16.55%를 기록했다. 운용규모는 77억원이다. 지난해 8월 설정된 한국투자코스피솔루션펀드는 누적수익률 마이너스(-)2.2%를 기록했다. 운용펀드 규모는 483억원이다.

주식형에선 'KB주주가치포커스증권투자신탁(주식)'이 유일하게 추가됐다. 이 펀드는 스튜어드십코드를 도입한 KB자산운용 내 밸류운용본부에서 운용중이다. 기본적으로 가치주를 중심으로 편입 종목을 구성하며 행동주의 운용전략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올해 주주 행동주의가 더욱 힘을 얻을 것으로 판단해 관련 펀드가 수혜를 입을 것으로 봤다.

한화투자증권

해외펀드는 '미래에셋베트남증권자투자신탁1호(UH)(주식)'이 전분기에 이어 추천펀드에 올랐다. 해당 펀드는 운용자산의 60% 이상을 베트남 주식에 투자하는 펀드다. 특히 베트남 경제성장으로 수혜가 예상되는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재무건전성, 수익성이 양호한 종목을 주로 편입한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이 현지에 진출해 있는 운용사 및 계열사 네트워크를 구축해 40개 이내로 종목을 발굴해 투자한다.

이 외에도 '한화JapanREITs부동산1호[리츠재간접]', '한화웰스파고글로벌헤지솔루션증권자투자신탁(H)(주식-재간접형)', '신한BNPPH2O글로벌본드증권투자신탁(H)[채권혼합-파생재간접형]', '신한BNPPH2O글로벌본드증권투자신탁(UH)[채권혼합-파생재간접형]', '한화웰스파고글로벌헤지솔루션증권자투자신탁(UH)(주식-재간접형)',
'하나UBS글로벌인프라증권자투자신탁[주식]' 등이 추천펀드에 이름을 올려 해외상품이 라인업이 다양해졌다.

한화JapanREITs펀드는 펀드순자산의 60%이상을 일본 리츠에 편입한다. 도쿄증권거래소 상장 리츠 중 Fundamental이 우수하고 시가총액이 큰 리츠를 대상으로 유동성이 확보된 펀드에 투자한다. 해당 펀드의 최근 1년 수익률은 9.15%며 순자산은 67억원이다. 일본의 상업용 부동산 거래규모가 크고 글로벌 투자자들의 투자 수요도 꾸준한 데 대한 기대감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하나UBS글로벌인프라펀드는 자산 대부분을 전세계에 상장된 기반시설 자산의 관리, 소유 또는 운영과 관련된 주식에 주로
투자한다. 전세계적으로 상장된 글로벌인프라회사 중 약 420개 자산이 위탁운용사인 맥쿼리 얼터너티브 인베스트먼트 리미티드에 의해 모니터링되고 있다. 이 펀드 순자산은 220억원이며, 최근 1년 수익률은 -8.44%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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