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알투자운용, 피엔폴루스 빌딩 매각 추진 매각 대상 2층·3층, 존립기간 10년 만료 따른 조치
이명관 기자공개 2019-02-27 08:30:51
이 기사는 2019년 02월 26일 16시06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제이알투자운용이 10년만에 서울 피엔폴루스 빌딩을 처분한다.26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제이알투자운용은 최근 리츠를 통해 보유 중이던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피엔폴루스 빌딩 일부(2층, 3층)를 매각키로 방침을 정했다.
제이알투자운용이 피엔폴루스 빌딩에 대한 부분 소유권을 처분한 것은 기업구조조정 리츠인 '제이알제2호기업구조조정부동산투자회사' 청산의 일환이다. 리츠 존립기간은 10년으로 올해로 만료된다.
제이알투자운용은 2009년 5월 피엔폴루스 빌딩을 매입하기 위해 리츠를 설립했다. 매입가는 494억원이었다. 이때 자금조달을 위해 KH그린과 과학기술인공제회, 평택상호저축은행, 이해랑연극재단으로부터 지분 투자를 받았다. 투자유치 금액은 195억원이었다.
이외에 나머지 부족분은 차입을 통해 조달했다. 차입처는 우리은행이 도맡았다. 금리는 3% 후반대에서 책정됐다.
부동산업계 관계자는 "제이알제2호의 투자금을 회수하기 위한 차원으로 매각에 나선 것"이라며 "조만간 우선협상권을 보유 중인 예비 인수자와 협상에 돌입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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