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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인베스트먼트, 2019 한국벤처캐피탈 대상 수상 [2019 벤처캐피탈 대상]금융위원장상에 MM인베, 스톤브릿지 'LP선정' 우수 VC

박창현 기자공개 2019-02-28 08:17:10

이 기사는 2019년 02월 27일 16:45 더벨 유료페이지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KB인베스트먼트가 '2019 한국벤처캐피탈 대상' 시상식에서 영예의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벤처기업 투자와 펀드레이징 부문에서 고른 실적을 달성, 벤처·중소기업을 가장 활발하게 지원했다는 평가를 얻었다.

더벨과 한국벤처캐피탈협회는 27일 밀레니엄 서울힐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2019 한국벤처캐피탈 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행사는 중소벤처기업부, 금융위원회,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농림축산식품부 등의 정부 부처와 머니투데이 미디어그룹이 후원했다.

오기웅 중소벤처기업부 벤처혁신정책관과 정성인 한국벤처캐피탈협회 회장 등 벤처캐피탈 업계 관계자 80여명이 참석했다.

VC대상 2019
<더벨과 한국벤처캐피탈협회는 27일 밀레니엄 서울힐튼 호텔에서 '2019 한국벤처캐피탈 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시상식에는 오기웅 중소벤처기업부 벤처혁신정책관과 정성인 한국벤처캐피탈협회 회장, 성화용 더벨 대표 등 벤처캐피탈업계 관계자 80여명이 참석했다.>

정성인 회장은 환영사에서 "지난해 벤처캐피탈(VC) 업계는 풍부한 재원과 축적한 투자 역량에 힘입어 펀딩, 투자, 회수 모든 부문에서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며 "올해도 여기에 안주하지 않고 적극적이고 혁신적인 자세로 제2의 벤처붐, 선순환 벤처 생태계를 조성할 수 있도록 더 힘쓰겠다"고 말했다.

오기웅 벤처혁신정책관은 축사를 통해 "VC 업계가 올해 최대 실적을 이뤄냈지만 향후 10년간 더 빠른 성장세를 이룰 것으로 예상된다"며 "정부 차원에서도 업계의 목소리를 경청하면서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KB인베스트먼트는 대상인 'Best Venture Capital House(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를 수상했다. KB 디지털 이노베이션 벤처투자조합과 KB 지식재산 투자조합 2호 등 2010억 원 규모의 신규조합 5개를 결성한데 이어 1411억 원의 투자금을 집행해 가장 높은 점수를 얻었다.

지난해 가장 뛰어난 수익률을 달성한 투자회사에 주어지는 'Best Exit Deal(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은 내부수익률(IRR) 15%를 기록한 프리미어파트너스가 수상했다.

벤처캐피탈 최고의 심사역을 뽑는 'Best Venture Capitalist(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에는 구영권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 부사장이, '최우수 투자지원상(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에는 정민식 LB인베스트먼트 부장이 각각 선정됐다.

벤처조합과 사모투자펀드(PEF)를 동시에 운용하는 벤처캐피탈 가운데 가장 뛰어난 활약을 한 벤처캐피탈에 수여하는 금융위원장상(Best Venture Capital House)에는 IMM인베스트먼트가 뽑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Venture Capital House)은 SV인베스트먼트가,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Best Venture Capital House)은 유안타인베스트먼트가 각각 받았다. SV인베스트먼트는 한국IT펀드(KIF), 유안타인베스트먼트는 농식품펀드 가운데 가장 우수한 성과를 내면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국민연금, 산업은행, 한국벤처투자(모태펀드),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성장사다리펀드),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IF), 농업정책보험금융원(농식품 모태펀드)등 국내 6대 유한책임투자자(LP)가 선정한 'Best VC Fund Management House'상은 스톤브릿지벤처스가 차지했다.

한국벤처캐피탈협회장이 수여하는 'Best Investment Deal'은 세 부문으로 나눠 시상했다. 게임 부문은 크래프톤(옛 블루홀)에 투자한 케이넷투자파트너스가, 중진 부문은 빅히트엔터테인먼트 등을 지원한 LB인베스트먼트가 수상했다. 바이오 부문은 동구바이오제약 투자로 대박을 기록한 원익투자파트너스가 받았다.

'Best Private Equity House'는 PEF로만 2500억원을 결성하고 690억원을 투자한 네오플럭스가 선정됐다. 가장 왕성하게 투자한 벤처캐피탈에게 수여하는 'Best Execution House(벤처캐피탈 부문)'상은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에 돌아갔다. 창업 초기 부문은 SBI인베스트먼트가, LLC 부문은 K2인베스트먼트파트너스가 상을 받았다. 지난해 3개 벤처조합을 신규 결성하며 총 2252억원을 확보한 TS인베스트먼트가 'Best Fundraising House'의 영예를 안았다.

이 밖에 '최우수 심사역'으로는 강문수 KTB네트워크 이사(일반)와 최지현 일신창업투자 상무(문화콘텐츠)가 뽑혔다. 창의성이 돋보이는 딜을 발굴한 벤처캐피탈을 선정하는 'Best Innovative House'에는 KTB네트워크가 선정됐다.

김종필 KB인베스트먼트 대표는 "본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혁신을 시도하며 부단히 노력 중"이라며 "KB인베스트먼트와 KB금융그룹은 Start-up기업의 생태계 조성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과 투자를 확대해 나가는 한편 이를 위한 새로운 도전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수상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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