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온투자, 1000억대 펀드레이징 나선다 일반기업 1000억·문화콘텐츠 300억 AUM 증액 목표
서정은 기자공개 2020-02-24 08:11:41
이 기사는 2020년 02월 21일 11시26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유니온투자파트너스가 올해 1000억원대에 이르는 펀드레이징에 돌입한다. 유니온투자파트너스는 지난해 역대 최대금액을 벤처투자에 할애했다. 올해 일반기업, 문화 콘텐츠 분야를 동반 성장시켜 운용자산(AUM)을 끌어올리겠다는 방침이다.유니온투자파트너스는 올해 1000억원 중반대의 펀드레이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중소기업창업투자회사전자공시(DIVA)에 따르면 유니온투자파트너스의 AUM은 3751억원 수준이다.
지난해 유니온투자파트너스는 8개의 벤처펀드를 결성하면서 AUM을 대폭 늘렸다. 올해 목표치를 달성할 경우 벤처펀드 AUM이 5000억원 수준까지 이를 것이라는 관측이다.
분야별로 보면 일반기업 부문에서 최대 1000억원, 문화 콘텐츠 투자에서 최소 300~400억원 이상을 예상하고 있다. 일반기업 분야를 보면 기존 펀드에서 투자한도가 모두 소진된 상황이다. 일반기업 부문에서는 펀드당 500억원 이하의 블라인드 펀드를 1~2개 결성하겠다는 계획이다. 신주와 구주에 각각 투자하는 펀드가 나올 전망이다. 올해 투자 목표는 전년 수준인 500억~600억원 안팎이다.
문화 콘텐츠 부문도 꾸준한 성장이 예상된다. 문화 콘텐츠 부문에서는 '유니온시네마투자조합'과 '유니온콘텐츠벨류업투자조합'이 올해 청산을 앞두고 있다. 문화 콘텐츠 또한 신규 결성을 통해 투자처를 확대하겠다는 방침이다. 올 들어서는 투자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레오파트너스 출신의 허인선 심사역을 영입했다.
유니온투자파트너스 관계자는 "지난해 기조를 이어받아 올해에도 문화 콘텐츠와 일반 기업 투자를 동반 성장시킬 것"이라며 "모태펀드에서도 대규모 출자가 이뤄지는만큼 적극적인 결성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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