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2009년 04월 16일 20:42 thebell 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한국 신용부도스왑(CDS) 프리미엄이 계속 하락세다. 사흘째 280bp대를 기록하고 있다.
5년만기 외국환평형기금채권의 CDS 프리미엄은 16일 아시아 시장에서 283bp에 호가됐다.
지난 15일 뉴욕시장에서 최종 고시된 5년만기 외평채 CDS 프리미엄은 전날보다 4bp하락해 283bp였다. 지난 1월12일이후 최저치다.
2014년 만기 한국 외평채 가산금리는 331bp를 기록했다.
아시아 국가 대부분의 CDS프리미엄은 대부분 하락했다. 은행 CDS는 하락했고 주요 기업 CDS는 올랐다.
국민은행과 신한은행은 전날보다 내린 365bp, 392bp를 각각 기록했다. 삼성전자와 포스코는 각각 242bp, 240bp를 보였다.
다음은 지난 15일 기준 각국 정부채권 및 국내 은행과 기업의 5년물 CDS 프리미엄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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