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건설, 인천 저유소 개발사업 PF 연장 추진 브릿지론 3600억원 1년 연장...내년 본PF 예정
이 기사는 2009년 10월 08일 13시29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SK건설이 인천시 용현동 저유소부지 개발사업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만기 연장을 추진한다. 인허가 지연에 따라 부지 매입비로 차입한 브릿지론을 1년 연장하고 2010년 착공에 앞서 본PF를 진행할 예정이다.
8일 금융계에 따르면 인천시 남구 용현동 저유소부지 도시개발사업 시행사인 프로젝트금융투자회사(PFV) 인포트가 3600억원 규모의 브릿지론 만기를 1년 연장할 계획이다.
지난 2006년 인포트PFV가 SK㈜로부터 대상 부지 매입을 위해 금융기관으로부터 조달한 자금으로 만기는 오는 31일이다.
기존 대주단은 농협, 수협, 신한은행, 대구은행, 광주은행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금리는 CD+1.4%로 알려졌다.
사업 시공을 맡은 SK건설이 차입금에 대해 연대보증을 제공하고 있으며 만기 연장 시에도 동일한 신용 보강을 약정할 예정이다.
금융계 관계자는 "이달 내 SK건설과 금융기관간 협의를 통해 대출 만기를 연장할 계획"이라며 "대주단 구성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인천시 남구 용현동 저유소부지 개발사업은 SK건설이 시공을 맡아 12만여 평 부지에 추진되고 있다. 도시개발사업으로 진행해 공동주택이 들어설 계획이며 현재 구역지정 단계를 밟고 있다. 착공은 조합설립 등의 절차가 마무리되는 내년 말로 예정돼 있다.
시행사인 인포트PFV에는 와이엠건설(19.9%), SK건설(15%), 농협(10.2%), 신한은행(10.1%) 등이 출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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