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시간벤처, 방통위펀드 결성 완료 21일 결성총회, 100억 규모로 클로징...다양한 매칭 LP 참여
이 기사는 2011년 01월 26일 14시40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미시간벤처캐피탈(대표 조일형)이 방송통신위원회가 출자한 펀드의 결성을 완료했다.
미시간벤처캐피탈은 지난 21일 '미시간방송통신컨텐츠투자조합'의 결성총회를 개최하고 총 100억원 규모로 클로징했다.
모태펀드가 방송통신위원회 계정을 통해 50억원을 출자했고 무한책임투자자(GP)인 미시간벤처캐피탈이 5억원을 출자했다.
이밖에 미오소프트(20억원), SNE미디어(15억원), 에이매스(10억원) 등이 매칭 유한책임투자자(LP)로 참여했다.
이번에 결성된 펀드는 지난해 7월 모태펀드가 '2차조합 공고'를 통해 조성한 것이다. 미시간벤처캐피탈은 방송통신위원회 계정이 출자한 펀드의 위탁운용사로 선정됐다. 이창호 부사장이 대표펀드매니저를 맡았다.
당초 업계에서는 미시간벤처캐피탈이 충분한 매칭 LP를 구하는게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해 왔다. 방송통신컨텐츠 부문 투자가 상대적으로 수익성이 낮다는 이유 때문이다.
실제로 미시간벤처캐피탈이 펀드를 결성하기까지의 과정은 순탄치 않았다. 충분한 LP를 확보하지 못해 펀드결성을 한 차례 연장하기도 했다. 결성총회를 며칠 남겨두고서는 자금출자를 약속했던 LP 한곳이 출자의사를 철회하면서, 펀드결성이 무산될 위기에 놓이기도 했다.
하지만 이창호 부사장을 포함한 미시간벤처캐피탈 인력들이 방통위 펀드출자에 관심을 보이는 투자자들을 상대로 수 차례의 설명회를 가졌고, 결국 시일 내 펀드결성을 할수 있었다.
이창호 미시간벤처캐피탈 부사장은 "펀드에 다양한 LP를 참여시키기 위해 노력했다"면서 "이 결과 펀드가 성공적으로 결성됐으며, 앞으로는 투자에 집중해 높은 수익률을 거둘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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