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oint]비브스튜디오스, 한일중 문화콘텐츠산업포럼 참가버추얼 프로덕션 통합운영솔루션·AI 포토부스 소개
이우찬 기자공개 2024-09-27 08:38:20
이 기사는 2024년 09월 27일 08:37 thebell 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인공지능(AI) 기반 버추얼 프로덕션 기업 비브스튜디오스가 제17회 한일중 문화콘텐츠산업포럼에 참가했다고 27일 밝혔다.한일중 문화콘텐츠산업포럼은 한국 문화체육관광부, 일본 경제산업성, 중국 문화여유부 주최로, 문화콘텐츠산업 정책 교류 및 기업 간 협력 네트워크강화 추진을 목표로 지난 2002년부터 시작됐다.
올해 포럼은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중국 항저우 소재 인터컨티넨탈 항저우 량주 호텔에서 열렸다. 김세규 대표는 업계 관계자로 초청받아 한일중 정부 관계자와 함께 포럼에 참가했다.
정부 대표 기조연설, 주제 발표, 공동성명서 채택, 양자회담이 디지털 융합이라는 포럼 주제로 이뤄졌다. 문화와 관광의 새로운 국면과 소비 활성화, 전통문화 IP 활용, 새로운 관광 IP 등의 이야기가 오갔다.
둘째 날인 25일에는 기업 교류회와 글로벌디지털무역박람회(GDTE) 참관 투어가 진행됐다. 김 대표는 기업 교류회에 참가해 비브스튜디오스 기업 사례를 발표하고 각국 초청 기업 인사들과 교류했다.
김 대표는 자사 버추얼 프로덕션 통합운영솔루션인 ‘VIT(ViveStudios Immersive Technology)’와 AI 포토부스 ‘플레이온(PlayOn)’을 소개해 영상 콘텐츠 제작 기술, 포토부스와 AI 기술의 가능성을 선보였다.
김 대표는 “이번 포럼에 한국 대표로 초청받아 참가하게 돼 영광이다”며 “이번 기회로 한일중 문화콘텐츠산업이 발전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 저작권자 ⓒ 자본시장 미디어 'thebell',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관련기사
best clicks
최신뉴스 in 인더스트리
-
- 유니클로 살린 정현석, 아울렛 경쟁력 강화 '뉴 미션'
- 한세예스24홀딩스, 이래AMS 출자로 재무 부담 '경감'
- 아모레퍼시픽, 라네즈 '글로벌 성장' 전략 가속화
- [밸류업 프로그램 리뷰]AK홀딩스, 'ROE 10%' 달성 방안은
- 롯데쇼핑, '인천 개발사업' 자회사 합병 배경은
- '공무원' 떼내는 메가스터디교육, 재무 영향은
- 교촌F&B, 첫 무상증자 배경 '실적 자신감'
- BGF리테일, '지주 전략가 수혈' 본업 체질개선 집중
- 한샘, '고객관리' 자회사 대표에 전략기획실장 배치
- [대상웰라이프는 지금]미뤄진 '중국 합작법인' 설립, K-건기식 돌파구는
이우찬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 [2024 이사회 평가]재무건전성 돋보인 KPX케미칼, 경영성과 '우수'
- [i-point]바이브컴퍼니, '썸트렌드 클라우드' 신규 기능 추가
- [i-point]티로보틱스, '3000만불 수출 탑' 수상
- [Red & Blue]'고된 신고식' 치른 닷밀, 외형 성장 '자신'
- [i-point]'재계약 완료' (여자)아이들, 중국 활동 기대감
- [i-point]FSN 계열 애드쿠아, KODAF 2024 단독 그랑프리 수상
- [thebell interview]"시지메드텍, 치과 임플란트 본격화 위한 M&A 추진"
- [Company Watch]'시지메드텍 인수' 시지바이오, 재생의료 퍼즐 완성
- [i-point]DS단석, 대한민국 환경에너지 대상 후원
- [i-point]인선이엔티, 자기주식 50억 취득 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