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bell

인더스트리

[i-point]아이티센, 과천 신사옥 입주주요 계열사 순차 이전… 그룹 시너지 발휘 시동

김인엽 기자공개 2024-11-05 14:07:00

이 기사는 2024년 11월 05일 14:06 thebell 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아이티센그룹은 지난 4일 과천 '아이티센타워'에서 입주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고 5일 밝혔다.

아이티센타워는 경기 과천시 과천대로12길 117 과천펜타원 E동에 자리하고 있으며, 지하 5층부터 지상 15층까지 연면적 약 8만2644㎡크기로 조성됐다. 지난 4일 입주식을 시작으로 아이티센그룹 주요 계열사들이 순차적으로 입주한다.

지난 4일에는 그룹 주요 임원진과 아이티센 글로벌(현 아이티센), 아이티센 코어(현 굿센) 그리고 스태프 조직들이 입주를 마쳤다. 오는 25일에는 아이티센 씨티에스(현 콤텍시스템), 아이티센 피엔에스(현 시큐센), 씨플랫폼이 이전한다.

오는 12월 23일에는 아이티센 엔텍(현 쌍용정보통신)이 합류해 신사옥 이전이 마무리되고 그룹 시너지를 위한 본격화 한다.
아이티센그룹의 입주 행사 현장
강진모 아이티센그룹 총괄 회장은 입주 행사에서 "지난 20여 년 간 아이티센은 끊임없는 도전을 통해 성장과 성공을 만들어왔다. 세계에서 인정받는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며 "통합 아이티센은 과거 아이티센보다 더 강력한 힘을 내 IT 산업을 이끌어갈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강조했다.
< 저작권자 ⓒ 자본시장 미디어 'thebell',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더벨 서비스 문의

02-724-4102

유료 서비스 안내
주)더벨 주소서울시 종로구 청계천로 41 영풍빌딩 5층, 6층대표/발행인성화용 편집인이진우 등록번호서울아00483
등록년월일2007.12.27 / 제호 : 더벨(thebell) 발행년월일2007.12.30청소년보호관리책임자김용관
문의TEL : 02-724-4100 / FAX : 02-724-4109서비스 문의 및 PC 초기화TEL : 02-724-4102기술 및 장애문의TEL : 02-724-4159

더벨의 모든 기사(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 및 복사와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copyright ⓒ thebell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