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예심청구 6개월만에 상장 여부 결정 25일 상장위원회 심의... 405만주 공모, 최대 1176억 모집
이길용 기자공개 2014-09-24 10:31:39
이 기사는 2014년 09월 23일 14시24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넥스트엔터테인먼트월드(NEW)가 예심 청구 6개월 만에 코스닥 상장 심사대에 오른다.23일 업계에 따르면 NEW는 오는 25일 개최되는 코스닥 상장위원회에서 상장 적격 여부에 대한 평가를 받는다. 상장 승인 판정을 받으면 증권신고서 제출 등 상장과 관련된 본격적인 절차를 밟을 것으로 전망된다.
앞서 NEW는 지난 3월 20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에 상장 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했다. 심사 기간은 보통 45일(영업일 기준)이 소요되지만 NEW는 반년이 지나도록 예심 통과가 지연됐다. 심사가 지연되면서 장외 주가는 3월 말 2만 8000원 수준에서 마지막으로 상장위원회가 열린 지난 11일 1만 9000원으로 하락했다.
상장 예비심사가 지연된 것은 거래소의 추가적인 자료제출 요청이 많아 벌어진 일로 알려졌다. 거래소는 배급사인 NEW에게 영화 판권, 소속 연예인 등 무형자산에 대해 객관적으로 가치를 평가한 자료 등을 제출할 것을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회계법인 등을 통해 자료 작성을 준비하면서 예비심사 과정이 지연된 것으로 보인다.
업계 관계자는 "배급사 특성 때문에 상장이 지연됐지만 심사 과정에서 특별한 문제점이 발견되지 않아 예심 통과는 무난히 이뤄질 것"이라며 "이번에 예심을 통과하면 연내 상장은 무리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NEW는 심사청구가를 1만 9000~2만 9000원으로 제출했다. 405만 4140주를 공모해 770억~1176억 원을 모집할 계획이다.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과 순이익은 각각 1264억 원과 189억 원을 기록했다. 최대주주는 김우택 대표로 53%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주관사는 우리투자증권이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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