옐로모바일, 500억 규모 투자 유치 성공 포메이션8+외국계 펀드 6곳 참여..주당 발행단가 900만원에서 형성
신수아 기자공개 2015-12-17 08:24:01
이 기사는 2015년 12월 14일 18시20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공룡 벤처 옐로모바일이 500억 규모의 신규 투자를 유치했다. 기존 투자자인 포메이션8을 포함해 외국계 펀드 6곳이 참여했다.14일 벤처캐피탈 업계에 따르면 포메이션8과 외국계 펀드 6곳은 옐로모바일이 발행하는 4720만 달러(한화 약 556억8184만 원) 규모의 전환사채를 인수했다. 주당 발행가격은 7625.2달러(현재 환율 기준 약 899만 5448원)로 액면가(5000원) 대비 약 1800배의 멀티플이 적용됐다.
기존 투자자인 포메이션8은 두개의 펀드를 통해 294억 9250만 원 규모의 사채를 인수했다. 이 가운데 약 57억 원은 기존 포메이션8으로 부터 차입금과 상계되어 사실상 238억 원이 신규 유입된 셈이다.
이 밖에도 Yoshihiro Kajiwara·Pentland Group plc·Pyrrho Investments LTD 등 외국계 펀드가 나머지 260억 원 규모의 사채를 나눠 인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투자업계 관계자는 "포메이션8의 주도로 신규 투자에 대한 논의가 지속적으로 이뤄졌다"며 "확약된 500억 원의 신규투자에 대해서 공개됐으며 향후 추가적인 투자 논의는 계속 이루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해당 사채는 만기시 옐로모바일의 기명식 보통으로 전환되며 만기일은 오는 2018년 12월 22일이다.
< 저작권자 ⓒ 자본시장 미디어 'thebell',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관련기사
best clicks
최신뉴스 in 전체기사
-
- 키움증권 리테일 훼손 우려…이틀새 시총 2400억 증발
- 더본코리아, '노랑통닭' 인수 포기 배경은
- [i-point]탑런에이피솔루션, LG디스플레이 장비 공급 업체 등록
- [트럼프 제재 나비효과 '레드테크']한국 울리는 적색경보, 차이나리스크 확산
- [i-point]티사이언티픽, 파트너스 데이 성료…"사업 확장 속도"
- [i-point]빛과전자, 국제 전시회 참여 "미국 시장 확대"
- [탈한한령 훈풍 부는 콘텐츠기업들]잠잠한 듯했는데…JYP엔터의 중국 굴기 '반격 노린다'
- [LGU+를 움직이는 사람들]권준혁 NW부문장, 효율화 vs 통신품질 '균형' 숙제
- [저축은행경영분석]PF 늘린 한투저축, 순익 2위 등극…사후관리 '자신감'
- [저축은행경영분석]'PF 후폭풍' OK저축, 대손상각 규모만 3637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