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준 효성 사장, 딘라탕 호치민 당서기와 회동 인프라 구축 등 경제 발전 위한 협력 방안 논의
이명관 기자공개 2016-09-11 11:33:47
이 기사는 2016년 09월 11일 11시33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효성 조현준 전략본부장(사장)이 지난 9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딘라탕(Dinh La Thang) 베트남 호치민 당서기와 만나 호치민시 인프라 구축 등에 대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이날 회동에는 레 반 콰(Le Van Khoa) 호치민시 부시장, 팜 후 치(Pham Huu Chi) 주한 베트남 대사, 박노완 호치민 총영사 등 베트남 관계자와 김규영 산업자재PG CTO, 박준형 화학PG장, 차천수 건설PG장 등 효성 관계자가 참석했다.
조현준 사장은 "베트남 남부지역은 그간 지속적으로 투자를 확대해온 지역으로 글로벌 1위 제품인 스판덱스와 타이어코드 등의 세계 최대 생산 기지로 발돋움하게 됐다"며 "향후 석유 화학 분야, 전력 기자재, 상하수도 처리, 도로 건설 등 인프라 분야와 전자지불결제, ATM 등 IT 분야에서도 효성은 호치민시와 긴밀하게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딘라탕 호치민 당서기는 "효성이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어 베트남 경제의 발전에 기여해주신 노고에 감사하다"며 "효성을 비롯한 한국 기업의 투자와 일자리 창출을 통해 호치민시의 경제 발전 도약을 이뤄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딘라탕 당서기는 교통부 장관, 베트남 석유공사 회장 등을 역임했던 인물로 지난 1월부터 호치민 당서기로 재직 중이다.
한편, 효성은 지난 2007년부터 베트남 호치민시 인근의 연짝 공단에 약 12억 달러를 투자해 신축성 고기능 원사인 스판덱스와 타이어코드, 전동기, 산업용 원사 등 핵심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베트남 현지인 채용 규모는 약 6000여명으로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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