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민영화]포스코·KT "지분매입 관심없어"산업자본 참여 가능성 낮아져…금융회사·PEF 등 10여 곳 LOI 제출
한희연 기자공개 2016-09-23 17:05:36
이 기사는 2016년 09월 23일 17시04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우리은행 지분 매각 입찰에 산업계 자본 참여는 없을 가능성이 커졌다.23일 업계에 따르면 기업은행, 포스코와 KT는 이날 우리은행 지분 매각 입찰에 참여하지 않을 입장임을 분명히 했다.
당초 시장에서는 태핑 과정에서 PEF나 금융회사들 외에도 이들 산업자본들에게 우리은행 지분 매입 관련 요청이 들어갔다고 알려졌다. 때문에 우리은행 주주구성에 산업자본도 대거 참여하는 것 아니냐는 기대도 퍼졌던 게 사실이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이들 기업들은 우리은행 지분매입 참여를 하지 않을 것으로 최종 결론이 난 셈이다.
미래에셋대우와 JP모간 등 매각주관사는 이날 오후 5시까지 우리은행 지분매각을 위한 투자의향서(LOI) 접수를 마감했다. 현재까지 지분매입을 희망한 곳은 한국투자금융지주, 한화생명, IMM프라이빗에쿼티, H&Q코리아, 오릭스, CVC캐피탈 등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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