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2017년 02월 22일 15시51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롯데그룹이 롯데손해보험 임원인사를 단행하면서 영업 출신을 다수 승진시켰다. 저금리·저성장 등 보험영업 환경이 악화되는 와중에서 견조한 실적을 거둔 영업조직을 높게 평가한 것으로 풀이된다.롯데그룹은 22일 유통 및 서비스·금융 부문 계열사의 이사회를 열고 정기 임원인사를 확정했다. 롯데손보는 이번 정기 임원인사에서 총 6명의 승진자를 배출했다.
6명의 승진자 중 3명이 영업 부서에 몸담고 있는 점이 눈에 띈다. 이번에 상무보B로 승진한 박윤현, 정원교, 강성대 부장은 모두 영업 관련 부서에서 근무했다. 박 신임 상무보는 신채널영업부문장(다이렉트영업 및 텔레마케팅), 강 신임 상무보는 대리점영업부문장을 맡아왔다. 정 신임 상무보도 법인영업2부문장으로 근무해왔다.
롯데손보 관계자는 "승진자 중 절반이 현장 영업 출신"이라며 "환경이 악화되고 있는 가운데 고생하고 있는 영업 관련 부서의 실적을 높게 평가한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누적 3분기(1~9월) 기준 롯데손보의 원수보험료는 1조 6784억 원을 기록해 2015년 같은 기간 1조 6251억 원 대비 3.28% 확대됐다.
< 저작권자 ⓒ 자본시장 미디어 'thebell',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관련기사
best clicks
최신뉴스 in 전체기사
-
- 키움증권 리테일 훼손 우려…이틀새 시총 2400억 증발
- 더본코리아, '노랑통닭' 인수 포기 배경은
- [i-point]탑런에이피솔루션, LG디스플레이 장비 공급 업체 등록
- [트럼프 제재 나비효과 '레드테크']한국 울리는 적색경보, 차이나리스크 확산
- [i-point]티사이언티픽, 파트너스 데이 성료…"사업 확장 속도"
- [i-point]빛과전자, 국제 전시회 참여 "미국 시장 확대"
- [탈한한령 훈풍 부는 콘텐츠기업들]잠잠한 듯했는데…JYP엔터의 중국 굴기 '반격 노린다'
- [LGU+를 움직이는 사람들]권준혁 NW부문장, 효율화 vs 통신품질 '균형' 숙제
- [저축은행경영분석]PF 늘린 한투저축, 순익 2위 등극…사후관리 '자신감'
- [저축은행경영분석]'PF 후폭풍' OK저축, 대손상각 규모만 3637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