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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블록체인, '아이콘 ICO' 데일리인텔리전스 투자 40억에 지분 10% 인수키로, 블록체인사업 강화 포석

류 석 기자공개 2018-06-19 10:12:01

이 기사는 2018년 06월 18일 16:45 더벨 유료페이지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데일리블록체인이 그룹의 자회사인 데일리인텔리전스 지분을 인수한다. 블록체인 사업을 강화하기 위한 포석이다.

코스닥 상장사 데일리블록체인은 최근 데일리인텔리전스 지분 10.23%를 인수한다고 밝혔다. 인수 금액은 40억원이다. 데일리인텔리전스는 인공지능 및 블록체인 사업을 이끌고 있는 기술 기업이다. 데일리블록체인은 앞으로 데일리인텔리전스의 추가 지분 확보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데일리인텔리전스는 더루프, 솔리드웨어, 리비 등의 7개 법인을 자회사로 두고 있다. 특히 더루프(아이콘재단)는 지난해 '아이콘(ICX)'의 암호화폐공개(ICO)를 통해 '대박'을 터뜨린 경험을 갖고 있다.

더루프는 아이콘 ICO로 약 15만 이더리움(ETH)을 조달했다. 15만 이더리움은 당시 가격으로 약 450억원 규모다. 이에 데일리블록체인은 이번 지분 인수로 유동성 확보에도 청신호가 켜진 것으로 관측된다.

데일리인텔리전스의 대표서비스로는 인공지능 솔루션 '다빈치(DAVinCI)', 블록체인 기반 공동인증 서비스 '체인아이디(CHAIN ID)', 엔터프라이즈 블록체인 '루프체인(Loopchain)' 등이 있다.

데일리블록체인은 데일리인텔리전스의 독보적 기술 리더십, 솔루션 경쟁력을 바탕으로 미디어, 광고, 이커머스(E-Commerce) 등 다양한 산업군에서 블록체인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산업군별 블록체인 컨설팅, 투자, 구축, 운영 등 전 영역을 지원해 실질적인 블록체인 기술 구현을 목표로 한다.

데일리블록체인 관계자는 "블록체인 기술 리더십을 확보하고 관련 분야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를 진행할 계획"이라며 "독자적인 기술력과 성공적인 상용화 성과를 보여온 데일리인텔리전스와 다양한 사업 제휴와 시너지 창출을 이뤄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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