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 플랫폼' 집꾸미기, 60억 투자 유치 에이티넘 대상 RCPS 발행, 서비스 고도화 계획
류 석 기자공개 2018-07-02 12:55:00
이 기사는 2018년 06월 29일 11시28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인테리어 정보 공유 플랫품 집꾸미기가 후속 투자를 유치했다. 확보한 투자금은 콘텐츠와 전자상거래 서비스 고도화에 사용할 계획이다. 마케팅에도 일부 자금을 투입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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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꾸미기는 2012년 8월 문을 연 '오스퀘어'가 전신이다. 노대영 대표와 류지현 부사장 등이 공동 창업했다. 올해 초에는 사명을 서비스명과 같은 지금의 명칭으로 바꿨다.
집꾸미기는 인테리어 정보 공유 플랫폼 서비스로 시작해 전자상거래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했다. 2016년부터는 본격적으로 인테리어 소품 관련 전자상거래 서비스를 강화하며 확고한 수익모델을 구축했다. 홈 인테리어 시장 확대와 함께 빠른 성장세를 기록했다. 통계청에 따르면 2014년 10조원 규모였던 홈 인테리어 시장은 지난해 12조원으로 늘었다. 2023년에는 18조원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집꾸미기는 전자상거래 서비스 출시 1년 만에 누적 거래액 100억원을 달성했다. 이후 성장을 거듭해 최근 누적 거래액 400억원을 넘어섰다. 연내 600억원 달성이 목표다.
집꾸미기는 높은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아 국내 벤처캐피탈에서 지속적으로 투자를 받았다. 2015년 포스코기술투자로부터 10억원의 초기 투자를 받은 이후 2016년에는 디티앤인베스트먼트, 보광창업투자, SJ투자파트너스 등으로부터 총 20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투자 유치를 포함해 누적 투자금은 약 90억원에 달한다.
업계 관계자는 "인테리어 소품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이 늘어나면서 집꾸미기의 전자상거래 서비스가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 같다"며 "향후 국내를 대표하는 인테리어 플랫폼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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