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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휠라' 까스텔바쟉, IPO 수요예측 돌입 [Weekly Brief]패션그룹형지 계열, 브랜드 비즈니스…압타바이오도 공모가 결정 주목

양정우 기자공개 2019-05-27 16:26:51

이 기사는 2019년 05월 27일 07:12 더벨 유료페이지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제2의 휠라'에 도전하는 까스텔바쟉이 코스닥 상장을 위한 수요예측에 나선다. 패션그룹형지의 알짜 계열사로 꼽힌다. 골프 의류를 중심으로 프랑스 명품인 '까스텔바쟉'의 브랜드 비즈니스를 전개하고 있다.

신약 개발 기업인 압타바이오도 기업공개(IPO)를 하고자 이번 주 수요예측에 도전한다. 국내 IPO 시장에선 바이오 섹터의 기업이 흥행몰이를 이어가고 있다.

◇까스텔바쟉, 378억 공모 도전…세일즈 포인트, '명품' 브랜드 비즈니스


까스텔바쟉은 27일~28일 이틀 간 기관투자자를 상대로 코스닥 상장을 위한 수요예측에 나선다. NH투자증권이 대표주관사를 맡았다.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청약은 이달 31일~내달 1일이다.

현재 까스텔바쟉은 골프웨어를 중심으로 의류 사업을 벌이고 있다. 하지만 골프웨어는 까스텔바쟉 브랜드의 디자인과 콘셉트를 접목한 패션 범주의 하나다. 향후 성인, 아동, 반려동물 등 각종 의류 섹터부터 신발 등 악세서리까지 사업 영역을 확대할 방침이다. 프랑스 명품 브랜드인 까스텔바쟉을 토대로 브랜드 비즈니스를 벌이는 것이다.

까스텔바쟉의 영업이익률은 패션 기업 가운데 높은 수준(15.8%)이 유지되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으로 각각 923억원, 146억원을 기록했다. 전년과 비교해 9.7%, 21.2% 늘어난 수치다. 당기순이익은 112억원으로 집계돼 76.4%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앞으로 까스텔바쟉은 총 236만2500주를 공모할 계획이다. 희망 공모가 밴드는 1만6000∼1만9000원이다. 공모가 밴드에 따른 공모 예정 금액은 378억∼448억원이다. 향후 공모 자금은 사업 영역을 확대하기 위한 투자 재원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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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타바이오, 457억원 공모 시도…혁신신약 파이프라인 7개

28일에는 압타바이오가 수요예측을 진행한다. 회사측은 총 7개의 혁신신약(First-In-Class)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압타머를 활용한 난치성 항암치료제 2종, NOX저해제 발굴 플랫폼 기반 당뇨합병증 5종 등을 개발하고 있다.

당뇨병성 신증과 비알콜성지방간염(NASH) 치료제는 올해 임상2상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난치성 항암제 압타-16(혈액암)은 지난해 비임상을 완료한 뒤 올해 임상 1상을 시작할 예정이다. 오는 2020년까지 5건의 기술이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압타바이오의 총 공모 주식은 218만주다. 희망 공모가 밴드는 2만1000~2만5000원이다. 이번 공모를 통해 공모가 밴드 기준 457억~545억원을 모집할 계획이다. 상장주관사는 삼성증권과 미래에셋대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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