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로시스헬스케어 '알러그린', 물렁진드기 퇴치효과 아프리카돼지열병 전파 차단 역할로 주목
신현석 기자공개 2019-09-19 18:53:19
이 기사는 2019년 09월 19일 18시51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필로시스헬스케어의 진드기퇴치제 ‘알러그린'이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을 전파하는 물렁진드기 퇴치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서울대학교 안용준 교수팀은 알러그린이 물렁진드기 퇴치에 효과가 있다고 19일 밝혔다. 최근 경기도 파주와 연천 일대에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진 판정이 내려지고 경기북부권 등 전국적인 확산이 우려되고 있어 알러그린을 비롯한 관련 제품이 주목받을 전망이다.
아프리카돼지열병의 전파경로는 감염된 돼지와의 접촉 및 오염된 물건과의 접촉 등 여러 전파요인이 있다. 그뿐만 아니라 물렁진드기 등 바이러스 보균이 가능한 곤충이 질병을 전파하는 매개체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해 4월 필로시스헬스케어는 안 교수팀과 함께 알러그린을 개발했다. 알러그린은 세계 최초로 식물에서 추출한 천연물 성분을 이용해 다양한 종류의 진드기를 퇴치할 수 있는 퇴치제다. 인체에 무해해 아이들이 사용 가능하다. 야외 뿐만 아니라 가정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필로시스헬스케어 관계자는 "알러그린을 분말형태로 제조, 돼지사료 및 각종사료 첨가물에 이용할 수 있도록 해 돼지열병 뿐 아니라 조류독감 등 동물매개 감염 퇴치에 일조하겠다"고 밝혔다.
필로시스헬스케어는 오는 10월 3일 원주시농업기술센터와 공동으로 원주삼토페스티벌에 참가해 알러그린 지원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돼지열병 및 진드기 등 퇴치에 일조하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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