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바다, 바이두혁신센터와 국내 기업 中 진출 협업 1분기 내 선양에 사무소 개소 및 왕홍 초대 행사 추진
신상윤 기자공개 2020-01-21 14:33:42
이 기사는 2020년 01월 21일 14시33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코스닥 상장사 소리바다는 21일 플랫폼5G와 중국의 바이두혁신센터 등과 국내 유망 중소기업을 현지에 소개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바이두혁신센터는 중국 랴오닝성 선양을 비롯해 10여 곳에 운영되고 있으며 다수의 스타트업과 해외 기업의 중국 내 창업을 돕고 있다.소리바다와 플랫폼5G는 중국 선양 바이두혁신센터 내 현지 사무소와 한국 홍보관을 설립한다. 국내에선 바이두혁신센터 홍보관을 개설해 운영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중국 진출을 원하는 국내 기업에 현지의 안정적인 거점을 확보하고 다양한 인프라를 제공해 해외 시장 진출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 한국 정부기관과 지방자치단체 등과 협의해 중국 진출 기업을 위해 다양한 행사도 개최할 예정이다. 중국의 왕홍(온라인상 유명인사)을 활용한 제품의 홍보와 판매 및 다양한 온라인 채널을 통한 마케팅 등을 지원해 수출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2017년부터 매년 진행하고 있는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 뮤직 어워즈'를 비롯해 다양한 한류 콘텐츠의 중국 진출에도 협력한다. 플랫폼5G도 진행 중인 한국중소기업수출협동조합과 광주화장품산업진흥회 등 해외 업무 대행을 통한 중국 내 신규 사업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이번 협약식의 첫 프로젝트로 올해 1분기 중 패션과 뷰티 등 분야별 유명 왕홍 2~3명을 국내로 초청해 라이브 방송을 통한 중국 현지 판매를 시작한다는 방침이다.
소리바다 관계자는 "중국 정부의 한한령 해제에 대한 기대감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중국 측에서 한류 콘텐츠와 패션 사업 등에 큰 관심을 보여 협약을 체결했다"라며 "플랫폼5G와 함께 중국 내 지사를 설립해 유망 사업 아이템과 트랜드를 파악해 다양한 국내 기업의 현지 진출 가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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