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센터, 언택트 이커머스 시장 확대 '반사이익' 1분기 매출·영업익 증가, 메이크샵·몰테일 등 실적 견인 효과
신상윤 기자공개 2020-05-29 11:16:44
이 기사는 2020년 05월 29일 11시15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글로벌 이커머스 토털 솔루션기업 코리아센터가 올해 1분기 언택트(비대면) 쇼핑몰 플랫폼 사업군 성장에 힘입어 실적을 크게 개선했다.코스닥 상장사 코리아센터는 29일 분기보고서를 통해 올해 1분기(연결 기준) 매출액 649억원, 영업이익 24억원을 각각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동기대비 매출액은 6.99%, 영업이익은 29.87% 증가했다.
코로나19 속에서 언택트 쇼핑몰 플랫폼 사업 '메이크샵'이 실적 성장을 견인했다. 아울러 미국과 중국, 독일, 영국, 일본 등 전 세계 6개국 8곳의 몰테일 물류센터가 구축한 안정적인 글로벌 물류 네트워크를 통한 반사이익도 얻었다.
코리아센터는 올해 2분기 글로벌 언택트 솔루션 기업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전망했다. 코로나19 여파가 지속돼 국내외 오프라인 사업자의 메이크샵을 통한 온라인 쇼핑몰 창업과 거래액 증가가 예상되기 때문이다.
코리아센터는 크로스보더 비즈니스 해외 기업과 쇼핑몰들이 메이크샵과 몰테일 서비스를 통해 국내 시장 진출을 도울 수 있도록 지원도 할 계획이다.

아울러 에누리의 가격 비교 사업과 몰테일의 빅데이터에 기반한 상품 조달 및 브랜드 제휴 사업, 무재고 창업 쇼핑몰 사업 등도 본격적인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SNS 제휴 마케팅부문 1위 기업 링크프라이스 인수가 마무리되면서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코리아센터는 쇼핑몰 구축과 운영, 오픈마켓 연동, 빅데이터에 기반한 글로벌 물류 지원 등 이커머스 수직계열화를 통해 사업자 니즈에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국내 유료 쇼핑몰 솔루션 기업 '메이크샵'과 해외 직구 플랫폼 '몰테일', 가격 비교 '에누리', 마켓 연동 서비스 '플레이오토' 등 언택트 플랫폼을 구축했다.
김기록 코리아센터 대표이사는 "코로나19는 우리가 지금까지 겪지 못했던 변화를 주고 있는데 이 과정에서 언택트 플랫폼 기업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며 "주력 사업의 안정적 운영과 한발 앞선 사업 경쟁력으로 매출과 영업이익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자본시장 미디어 'thebell',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best clicks
최신뉴스 in 전체기사
-
- [thebell interview]"젠시, AI가 상품 소개 작성…로봇 촬영까지"
- LG이노텍·LG디스플레이, 유리기판 사업화 시동
- [Company Watch]시노펙스, 반도체 필터 성장에 혈액투석 신사업까지 '본궤도'
- [i-point]제이엘케이, 'JLK-LVO' 혁신의료기기 통과
- [i-point]포커스에이아이, 차세대 나라장터 구축유공 표창장 수상
- [thebell interview]"매출 1000억 이어 신사업 두 마리 토끼 잡을 것"
- [Red & Blue]테마 바람 탄 아이스크림에듀, 사업 경쟁력 '재조명'
- 제노스코 '상장 불발' 이후, 오스코텍·메리츠 복잡한 셈법
- [클리니컬 리포트]동아ST의 메타비아, 위고비 빈틈 겨냥 '비만약' 내약성 입증
- 유유제약, 수익성 개선에 쌓이는 현금 '차입 축소' 행보
신상윤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 [지배구조 분석]건설사 KD 대주주, 채무 부담에 지분 매각 '결단'
- [건설사 추정 수익·원가 분석]대우건설, 해외 토목 현장 관리에 달렸다
- [디벨로퍼 프로젝트 리포트]넥스플랜, '에테르노 압구정' 옆 '효성빌라' 추가 취득
- [건설사 추정 수익·원가 분석]SK에코플랜트, 하이닉스발 수주 효과 '기대감'
- [디벨로퍼 리포트]엠디엠그룹, '서리풀·해운대' 앞두고 숨 고르기
- [이사회 분석]동신건설, 베일에 가린 오너3세 대표로 등장
- [건설사 추정 수익·원가 분석]삼성물산 건설부문, 수익성 견인한 공사비 협상력
- [디벨로퍼 리포트]빌더스개발원, 첫 매출 '이천 부발역 에피트' 촉진 관건
- [건설사 추정 수익·원가 분석]현대건설, 발주처 증액 협상 난이도 높아졌다
- [전문건설업 경쟁력 분석]특수건설, 2세 경영 안착 속 후계구도 '안갯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