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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텔레콤 '스노우맨', MZ세대 겨냥 홈페이지 개편 비대면·디지털 강화, 구매 프로세스 단순화…브랜드 출시 10주년 앞둬

신상윤 기자공개 2021-11-17 09:37:23

이 기사는 2021년 11월 17일 09:35 더벨 유료페이지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세종텔레콤 알뜰폰 브랜드 '스노우맨'이 내년 브랜드 출시 10주년을 앞두고 홈페이지 개편 등으로 MZ세대를 공략한다.

스노우맨 홈페이지는 이달 초 비대면 디지털 채널 강화와 가입자 유치 확대 등을 목표로 전면 개편됐다. 우선 이용자들의 소비 패턴에 따라 구매 프로세스를 단순화했다. 홈페이지에 처음 접속한 고객도 원하는 요금제와 단말기 검색 및 가입까지 손쉽게 할 수 있도록 구현했다.

특히 셀프 개통 서비스는 상품 검색부터 가입신청까지 한번에 진행할 수 있다. 유심을 받은 뒤 스노우맨 홈페이지에서 본인인증 절차만 마치면 대기시간 없이 휴대폰 개통이 가능하다. 우선 LG유플러스 망 유심 요금제에 적용됐고, 향후 KT 망까지 확장할 계획이다. 스노우맨 유심은 홈페이지를 비롯해 우체국, 알뜰폰 허브 등에서 신청할 수 있다. 수도권과 6대 광역시에선 바로 배송 서비스를 통해 2시간 이내에 수령도 가능하다.

▲세종텔레콤 알뜰폰 브랜드 '스노우맨' 모바일 홈페이지./사진제공:세종텔레콤

아울러 모바일 홈페이지는 유심 요금제 상품 소개에 치킨과 커피, 바나나 등 국민 식료품과 스노우맨 유심 요금제의 월 이용료를 비교했다. 물가지수가 반영된 가성비 요금제임을 강조한 것이다. 그 외 SNS 간편 로그인 등 회원가입 및 서비스 신청 절차를 간소화했다. 고객이 자주 찾는 카테고리는 전면에 배치해 고객 편의성도 높였다.

이와 관련 홈페이지 개편과 알뜰폰 가입자 1000만명 시대를 맞아 각종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스노우맨 LG유플러스 유심 요금제 8종은 연말까지 최대 61%까지 할인한다. KT 망 신규 가입자에겐 편의점 상품권 3만원권을 증정한다. 이와 더불어 이달 말까지 한정판 카카오 이모티콘도 제공한다.

백민협 세종텔레콤 이사는 "디지털 전환 시대에 주요 의사결정자로 부상한 MZ세대 고객을 집중 공력하고 비대면 유통 채널 확장을 위해 홈페이지를 개편했다"며 "고객 니즈를 겨냥한 요금제 설계와 고객센터 및 제휴 서비스 강화 등 대고객 서비스 증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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