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차전지 강화' 광무, 새 슬로건 '빌드 어 리딩' 시장 선도기업 목표, 스마트팩토리 건설…M&A도 확대
황선중 기자공개 2022-12-01 09:14:01
이 기사는 2022년 12월 01일 09시02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코스닥 상장사 광무는 ‘빌드 어 리딩(Build a Leading)’을 새로운 슬로건으로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이차전지 소재산업에서 선도적인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포부가 담겼다. 이차전지 사업에 뛰어든 이후 미래 비전을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광무는 비전 달성을 위해 세 가지 지향점을 제시했다. △공격적인 M&A를 통한 핵심 역fid 확보 △스마트팩토리 건설을 통해 완성도 높은 핵심소재 생산 △이차전지 얼라이언스 및 밸류체인 구축 등이다.
광무는 풍부한 투자실탄을 기반으로 고마진 소재 생산에 도전하겠다는 목표다. 실제로 지난 9월 말 연결 기준 750억원의 현금성자산을 보유 중이다. 국내 이차전지 시장의 강자인 엔켐이나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등과 협력하고 있다는 점도 긍정적이다.

아울러 광무는 정부의 '이차전지 산업 혁신전략'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고자 내부적으로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한다는 방침이다. 이차전지 산업 혁신전략은 국내 기업의 글로벌 이차전지 시장 점유율 확대를 위해 2025년까지 50조원을 투자하겠다는 내용이다.
광무 관계자는 "4차 산업혁명 시대가 본격화되면서 핵심기술을 보유한 기업이 부가가치를 대부분 가져가는 시대에 살고 있다"면서 "이차전지 소재분야에 회사의 역량을 집중적으로 투자해 소재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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