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산타 "하반기 개봉작 부가판권 획득" 엄정화 주연 '화사한 그녀', "투자·배급 사업 무게"
김소라 기자공개 2023-09-14 14:08:18
이 기사는 2023년 09월 14일 14시07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코스닥 상장사 '스튜디오 산타클로스(이하 스튜디오산타)'가 콘텐츠 유통 사업으로 계속해서 보폭을 확장하고 있다.스튜디오산타는 올 하반기 개봉을 앞둔 영화에 대한 부가판권을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 부가판권은 1차 시장인 극장 배급을 제외한 나머지 2차 시장의 모든 플랫폼에 콘텐츠를 유통할 권리를 뜻한다.
구체적으로 내달 개봉 예정인 '화사한 그녀'에 대한 부가판권을 확보했다. 화사한 그녀엔 3년 만에 스크린에 컴백하는 배우 엄정화를 비롯해 송새벽, 손병호, 김재화 등이 출연한다. 세계 4대 영화제인 토론토 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된 '보통의 가족'에 대한 부가판권도 획득했다. 배우 설경구, 장동건, 김희애가 주연으로 출연한다.

스튜디오산타는 올 상반기 투자·배급 사업부문을 개편하고 관련 비즈니스를 강화하고 있다. 전문 인력을 영입해 사업 역량을 높였다. 국내외 다양한 콘텐츠를 확보, 제공할 수 있도록 내부적으로 준비하고 있다. 올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기대작의 극장 배급을 비롯해 부가판권 확보 범위를 늘려나간다는 방침이다.
스튜디오 산타클로스 관계자는 “올해 전 사업부문의 개편을 통해 경영효율성을 높이면서 재무건전성 강화를 위해 노력해왔다”며 “적재적소에 전략적 선투자를 기반으로 기존 사업의 효율적 성장과 함께 부가판권 사업의 확대, 유통 신사업의 출시를 통해 성장하는 한 해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자본시장 미디어 'thebell',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best clicks
최신뉴스 in 전체기사
-
- 알테오젠 자회사, '개발·유통' 일원화…2인 대표 체제
- [상호관세 후폭풍]포스코·현대제철, 美 중복관세 피했지만…가격전쟁 '본격화'
- [상호관세 후폭풍]핵심산업 리스크 '현실화'...제외품목도 '폭풍전야'
- [상호관세 후폭풍]멕시코 제외, 한숨돌린 자동차 부품사…투자 '예정대로'
- [상호관세 후폭풍]미국산 원유·LNG 수입 확대 '협상 카드'로 주목
- [상호관세 후폭풍]조선업, 미국 제조공백에 '전략적 가치' 부상
- [상호관세 후폭풍]생산량 34% 미국 수출, 타깃 1순위 자동차
- [상호관세 후폭풍]캐즘 장기화 부담이지만…K배터리 현지생산 '가시화'
- [2025 서울모빌리티쇼]무뇨스 현대차 사장 "美 관세에도 가격인상 계획없어"
- [2025 서울모빌리티쇼]HD현대사이트솔루션 대표 "북미 매출목표 유지한다"
김소라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 [상장사 배당 10년]'주식 배당' 섞은 영풍, 현금 보전 효과 노리나
- [상장사 배당 10년]'2세 경영' 코스맥스, 주주환원 강화 흐름 '뚜렷'
- 자기주식 취득의 허점
- [상장사 배당 10년]주주환원 힘 싣는 한전그룹, 일제히 배당 정책 '페달'
- [주주 납입자본 포커스]대규모 영업 손실 가린 한온시스템 '오너십 시프트'
- [배당정책 리뷰]남해화학, 동남아 보폭 확대 덕 현금 채웠다
- [재무전략 분석]올해 4조 붓는 에쓰오일, 저리 대출 설계 '집중'
- [IR 리뷰]재무 체력 개선한 효성, 화학 자회사 살리기 '분주'
- [밸류 리빌딩 점검]세아홀딩스, 힘 빠진 밸류업…재무 체력 외려 약화
- [IR 리뷰]석화 위축 속 약진한 DL케미칼, 그룹 회복 '견인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