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플라이, 지스타서 신작 라인업 공개 4년만 참여, 디지털 치료기기도 함께 선봬
김소라 기자공개 2023-11-07 10:38:23
이 기사는 2023년 11월 07일 10시38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게임 제작사 '드래곤플라이'가 신규 게임 라인업을 선보인다.드래곤플라이는 오는 16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국제 게임전시회 '지스타2023'에 4년만에 참여한다고 7일 밝혔다. B2B(기업 대 기업) 전시관에 부스를 차리고 올 하반기 출시 예정인 신작 게임과 신사업으로 추진 중인 디지털 치료기기를 선보일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출시 예정작 4종을 공개한다. 게임형 디지털 치료기기인 ‘가디언즈 DTx’도 함께 소개한다.

드래곤플라이는 장르 다변화를 꾀하고 있다. 가장 먼저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콜 오브 카오스 : 어셈블’ 출시를 앞두고 있다. 이는 모바일 게임사 '엔트런스'와 공동 개발했다. 현재 사전 예약 70만명을 돌파하며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이와 더불어 또 다른 신작 3종 소개 영상을 상영하고 게임을 시연할 예정이다. 미소녀 수집형 RPG(역할수행게) 게임 ‘아도르 : 수호의 여신’과 방치형 디펜스 미소녀 수집 게임 ‘위치스위치’, FPS(1인칭슈팅게임) ‘프로젝트 AX’ 등이다.
디지털 치료기기의 상품성도 알린다. 드래곤플라이는 자체 게임 콘텐츠 개발 역량을 바탕으로 아동 ADHD(주의력결핍 과다행동장애) 환아를 대상으로 한 디지털 치료기기 가디언즈DTx를 개발했다. 이는 소프트웨어를 통해 질병을 치료·예방·관리한다는데 목적이 있다. 현재 양산 부산대학교 병원과 기기에 대한 탐색 임상 시험을 진행 중이다.
드래곤플라이 관계자는 “기존의 FPS 장르와 PC 플랫폼에 편중됐던 부분을 다양한 장르와 모바일로 확장시키며 출시 준비 중인 신작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이번 전시 참가로 새로운 투자처 및 협업 파트너를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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