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 최원석 사장 포함 주요 임원 유임 가닥 상무 이상 17명 전보 발령…기존 임원만 16명
이기욱 기자공개 2023-12-18 11:38:41
이 기사는 2023년 12월 15일 10시47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BC카드(비씨카드)가 그룹 간 임원인사에 이어 자체 임원 인사도 완료했다. 기존 임원들이 대거 유임에 성공했다. 최원석 BC카드 사장의 거취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유임이 유력시된다. BC카드 측은 최 사장의 연임 여부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는 입장이다.15일 업계에 따르면 BC카드는 최근 내부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현재 BC카드 내 임원(상무 이상)은 총 20명이며 이중 17명이 이번 인사에서 전보 발령을 받았다. 한 명을 제외한 16명이 기존 임원들이다. 이달 말 임기 만료를 앞둔 임원은 총 16명으로 이중 13명이 자리를 지켰다.
부사장은 1명에서 2명으로 늘었다. 최근 KT그룹 차원의 인사를 통해 조이준 KT에스테이트 경영기획총괄이 부사장에 선임됐다. 조 부사장은 BC카드에서도 경영기획총괄을 맡는다. 기존 경영기획총괄을 맡았던 조일 전무는 그룹사 'KT스카이라이프'로 이동 했다.
우상현 부사장은 이전과 동일하게 신금융연구소장을 맡는다. 임표 금융사업본부장 전무는 고객부문장으로 자리를 옮겼고 서거정 고객부문장 전무는 M-TF장에 선임됐다. 최근 전무로 승진한 조현민 전무는 이전과 그대로 경영기획본부장을 이끈다.
상무급에서는 김민권 카드사업본부장과 오성수 데이터사업본부장, 강대일 IT기획본부장, 조명식 페이북컴퍼니장, 박현일 DX본부장 등이 기존과 동일한 직위를 유지했다. 나머지 인원은 조직개편 등의 영향으로 유임과 함께 직위가 변경됐다.
김용일 고객사지원본부장 상무는 매입혁신 TF장으로, 이상준 신사업TF장 상무는 플랫폼혁신TF장으로 이동했다. 박복이 플랫폼사업본부장 상무와 김호정 고객사영업본부장 상무는 각각 매입운영본부장, 매입사업본부장으로 옮겼다.
최원석 BC카드 사장의 거취는 여전히 공식적으로 밝혀지지 않고 있다. 다만 자체 임원 인사까지 완료된 점과 임원 대부분이 유임된 점 등을 고려했을 때 최 사장의 유임 역시 유력시되고 있다.
BC카드 관계자는 "인사 시기 및 유임 여부 등은 아직 확정된 사실이 없다"고 설명했다.
< 저작권자 ⓒ 자본시장 미디어 'thebell',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관련기사
best clicks
최신뉴스 in 전체기사
-
- 키움증권 리테일 훼손 우려…이틀새 시총 2400억 증발
- 더본코리아, '노랑통닭' 인수 포기 배경은
- [i-point]탑런에이피솔루션, LG디스플레이 장비 공급 업체 등록
- [트럼프 제재 나비효과 '레드테크']한국 울리는 적색경보, 차이나리스크 확산
- [i-point]티사이언티픽, 파트너스 데이 성료…"사업 확장 속도"
- [i-point]빛과전자, 국제 전시회 참여 "미국 시장 확대"
- [탈한한령 훈풍 부는 콘텐츠기업들]잠잠한 듯했는데…JYP엔터의 중국 굴기 '반격 노린다'
- [LGU+를 움직이는 사람들]권준혁 NW부문장, 효율화 vs 통신품질 '균형' 숙제
- [저축은행경영분석]PF 늘린 한투저축, 순익 2위 등극…사후관리 '자신감'
- [저축은행경영분석]'PF 후폭풍' OK저축, 대손상각 규모만 3637억
이기욱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 HLB생과 투톱 남상우·한용해, HLB 합병해도 '핵심인력'
- HLB, 합병 '재무실익' 글쎄 '리보세라닙' 가치 손상 관건
- HLB·HLB생명과학 합병, 리보세라닙 CRL 충격 극복 강수
- [한미약품그룹 리빌딩]지주 첫 CEO 김재교 부회장, '오픈이노베이션' 직접 챙긴다
- 톡신 후발 종근당, 분명한 균주출처 강점 '상업화' 목전
- '해외베팅' 동방메디컬, 전략적 인수 '가족회사' 활용법 고심
- 자본잠식 해소한 에이비온, 핵심은 법차손 규제
- [이사회 모니터|바이젠셀]새주인 '가은' 체제 확립, 정리 못한 보령 지분 '이사직 유지'
- 에이비온의 넥스트 'ABN202', 미국 개발 '합작사' 추진
- [제약사 넥스트 오너십]삼진제약, 공동경영에도 불균등 지분…외부세력 양날의 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