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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차' 임팩트파트너스, 농금원과 '3번째' 인연 눈길 정기출자 스마트농업 GP 선정…212억 펀딩 돌입, AUM 500억 돌파 예고

이영아 기자공개 2025-03-25 09:35:04

이 기사는 2025년 03월 24일 16시10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임팩트파트너스가 농업정책보험금융원(농금원) 출자사업에서 연이은 성과를 내 관심이 모인다. 지난 2021년 벤처캐피탈(VC) 등록 이후 농금원 출자사업에서 3번 위탁운용사(GP) 자격을 따내며 활발한 펀드레이징에 나서고 있다.

24일 VC 업계에 따르면 임팩트파트너스는 농금원 2025 정기 출자사업 농식품투자계정 스마트농업 분야 GP로 선정됐다. 2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자펀드 결성 기회를 얻었다. 같은 분야에 지원했던 이수창업투자는 아쉽게 고배를 마셨다.

이로써 임팩트파트너스는 농금원과 3회째 인연을 맺게됐다. 하우스는 지난 2021년 VC 등록 이후 농금원 출자사업에 본격 도전했다. 이후 2022년 수시 출자사업, 2023년 정기 출자사업, 2025년 정기 출자사업 최종 GP로 낙점됐다.

임팩트파트너스는 지난 2019년 설립됐다. 이후 2020년 중소벤처기업부에 액셀러레이터(AC)로 등록하며 본격 활동 채비에 나섰다. 이후 2021년 VC 라이선스를 획득하며 벤처투자회사로 발돋움하게 된다.

임팩트파트너스는 한순원 대표가 이끌고 있다. 그는 이수창업투자, 에코캐피탈 등을 거쳐 임팩트파트너스에 합류했다. 그는 지난 2023년 상무에서 승진해 대표직에 올랐다. 4개 농식품 펀드를 운용한 경험이 있다. 임팩트파트너스는 주주구성은 사단법인 예스민딸기클러스터사업단(42%), 주식회사 한성볼트(14%), 주식회사 네오크레마(10.5%) 등으로 구성돼있다.

임팩트파트너스는 설립초기부터 농식품 전문 투자회사를 지향했다. 임팩트파트너스 관계자는 "운용자산 대부분이 농식품 펀드"라고 언급했다.

구체적으로 한국농어촌공사 농촌연구원과 공동 세미나를 개최하기도 하고, 스마트팜 사업단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베트남 달랏화훼협회와 농식품 투자 양해각서를 체결하기도 했다.

2020년 민간투자조합 '임팩트농식품투자조합 1호'를 결성했다. 이후 농금원 출자사업에 연달아 도전하며 농식품 펀드결성에 주력했다. 2023년 농금원에 농식품 전문 벤처캐피탈 등록도 마무리했다. 이는 농식품 전문 심사역을 2명 이상 보유하거나 농식품 펀드 2개 이상 운용 경험 등의 조건을 충족해야한다.

임팩트파트너스는 농금원 출자를 바탕으로 △임팩트·이크럭스 농식품벤처투자조합(125억원) △임팩트 청년농 혁신펀드(152억원)를 결성했다. 이밖에도 민간 출자를 바탕으로 △임팩트벤처투자조합1호(24억원)를 운용하고 있다.

이번 펀드 결성을 마무리하게 되면 하우스 운용자산(AUM)은 500억원 규모로 확대된다. 스마트농업 분야는 농금원이 120억원을 출자한다. 하우스는 민간 출자자 펀드레이징을 더해 212억원 규모 펀드를 결성할 예정이다.

주목적 투자대상은 스마트농업과 탄소중립 분야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농식품경영체이다. 농금원은 연차별 의무투자비율을 명시했다. 조합등록후 1년 이내 25%, 2년 이내 50%, 3년 이내 60%, 4년 이내 80%를 의무투자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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