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스엠, 게임 개발사 엔토리 지분 15% 인수 공동 개발·서비스 위한 파트너십 구축
김형락 기자공개 2021-01-25 09:28:18
이 기사는 2021년 01월 25일 09시25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코스닥 상장사 네스엠은 모바일 다중접속온라인역할수행게임(MMORPG) '십이지천 M' 개발사인 엔토리 지분 15%를 인수했다고 25일 밝혔다.
네스엠은 게임사업에서 안정적인 매출을 확보하기 위해 다양한 라인업을 구성하고 있다. 지난 1월 엘씨씨가 개발한 스포츠전문 플랫폼 '스팟'과 '스팟365', 이엑스포게임즈가 개발한 '드래곤라자EX'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 기존 '해전1942'의 빈자리를 메우면서, 단일 게임에 의존하던 매출 구조에서 벗어나려는 행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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