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센터, 해외직구로 미국·독일산 '요소수' 긴급 공수 중국발 품귀 현상 대처, 블루데프·애드블루 조달…일본산도 추가 예정
신상윤 기자공개 2021-11-08 08:55:34
이 기사는 2021년 11월 08일 08시53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이커머스 코스닥 상장사 코리아센터는 8일 중국발 요소수 품귀 현상에 대처하기 위해 미국과 독일, 일본산 요소수를 국내 시장에 긴급 공수한다고 밝혔다.요소수는 디젤 차량이 배출하는 질소산화물을 감소시켜주는 촉매제다. 국내 생산량은 대부분 중국에서 수입한 요소로 만든다. 요소는 석탄을 원료로 제조되는 데 중국이 사실상 수출을 막아 국내 요소수의 공급난과 가격 폭등 등의 문제가 이어진 상황이다.
이에 코리아센터는 국내 1위 해외 직구 플랫폼인 몰테일을 통해 해외 직판 마켓 '테일리스트'와 '다해줌' 서비스 등을 통해 요소수 긴급 공수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테일리스트는 국내 쇼핑과 동일하게 해외 쇼핑과 배송을 해주는 쇼핑몰이다. 다해줌은 현지 언어를 몰라도 해외 상품 구입부터 배송까지 원스톱으로 진행해주는 서비스다.
몰테일은 농도와 구성 요소의 순수성 등을 필요로 하는 질소산화물 제거 장치의 보호를 위해 미국산 및 독일산 브랜드를 공수했다. 합리적인 가격과 모든 제품을 가장 빠른 방법인 항공 배송으로 가져온다는 방침이다.

몰테일이 공수하는 디젤 요소수는 미국석유협회 인증을 받은 미국 1위 브랜드 '블루데프(9.46ℓ)'와 독일산 '애드블루(10ℓ)'다. 이 요소수는 노즐이 포함돼 있으며 모든 디젤 질소산화물 저감장치 시스템과 호환된다. 안전한 무독성 및 불연성 제품이다. 몰테일은 일본산 요소수도 추가로 공급한다는 예정이다.
지난해 우리나가 수입한 자동차용 요소 가운데 88.5%는 중국산이다. 올해 9월 중국산 요소 의존도는 97%까지 늘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코리아센터 몰테일 관계자는 "요소수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고객들을 위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안정적이고 빠른 요소수 공수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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