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본전자, '미호: 천년의 사랑' 4대 모바일 마켓 오픈 자회사 하루엔터 신작 모바일 게임, 임지연 배우 모델 발탁
박창현 기자공개 2020-09-22 15:40:03
이 기사는 2020년 09월 22일 15:40 thebell 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삼본전자가 모바일 게임 신사업에 박차를 가한다.삼본전자 자회사 '하루엔터테인먼트'는 신작 모바일 게임 '미호: 천년의 사랑'을 국내 4대 모바일 마켓에 동시에 오픈한다고 22일 밝혔다.
'미호: 천년의 사랑'은 전설 속에 등장하는 여우 일족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세계관을 토대로 아름다운 배경의 동화 같은 세계를 여행하는 동양 판타지 무협 MMORPG다. 선/마/요로 나누어진 국가 간 대규모 PVP 엔드 콘텐츠를 빠르게 즐길 수 있으며, 여타 게임에는 없는 캐릭터 직업을 변경할 수 있는 차별화된 컨셉이 특징이다.
임지연 배우 마케팅 효과가 빛을 발하면서 지난 16일 사전 예약자 50만명을 달성했다. 특히 본편 30초 메인 영상이 오픈되자 시장의 뜨거운 반응이 나왔다. '아름다운 영상이다', '영상미가 뛰어나다', '배우 임지연의 매력을 잘 살린 것 같다' 등의 호감 댓글이 주를 이뤘다.
‘미호: 천년의 사랑'은 오픈과 동시에 다채로운 경품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게임의 재미를 바로 느낄 수 있도록 인게임 아이템을 대량으로 선사할 계획이다. 또한, 모바일 게임 유저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국내 모든 App 마켓(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 갤럭시 스토어)에 동시 출시된다.
< 저작권자 ⓒ 자본시장 미디어 'thebell',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관련기사
best clicks
최신뉴스 in 전체기사
-
- ICTK, 일반청약 경쟁률 1108대1 '증거금 5.4조'
- [Company Watch]인적분할 나선 서진시스템, 신설법인에 ESS사업 배정
- 골리앗에 맞선 이오플로우, '인슐렛' 소송전 청신호
- [Red & Blue]지투파워, 한수원 체코 원전 수주시 납품 기대감
- 공모 시총 3000억 육박한 ICTK, 기관투자가 '웃음꽃'
- [CVC 톺아보기]'카카오' 계열 편입 '기폭제', 그룹 지원 속 폭풍 성장
- 두산건설,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수혜 단지 분양
- [코스닥 리빌딩 리포트]1000억 CB 공수표 날린 퀀타피아, 공개매각 추진
- 올리패스 잠재 대주주 사내이사로…수익성 확보 총력
- '대유타워 매각' 대유위니아, 새 원매자 찾기 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