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 100세 시대 맞이 'M-케어 건강보험' 출시 3대 질환·치매 검사부터 통원까지 보장…원하는 보장·보험료 설계하는 DIY형
이재용 기자공개 2025-02-26 08:00:11
이 기사는 2025년 02월 26일 07시42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미래에셋생명이 'M-케어 건강보험'을 출시했다. '100세 시대 건강한 나를 위한 보장'이란 콘셉으로 암, 뇌혈관, 심혈관 질환의 3대 핵심 보장과 220여종(간편고지형 130종)의 다양한 특약을 활용한 상품이다.26일 미래에셋생명에 따르면 M-케어 건강보험은 고객이 원하는 보장을 원하는 보험료로 자유롭게 설계할 수 있는 DIY형 상품이다. 만 15세~75세까지 가입할 수 있으며 납입기간은 10년부터 최대 30년, 종신까지 보장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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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상품은 한국인의 관심도와 발병률이 높은 암, 뇌혈관, 심혈관 질환 및 대표적인 노인성 질환인 치매에 대해 검사→진단→수술→입원→통원 일련의 과정을 체계적으로 보장한다. 그 외에도 대상포진, 통풍, 녹내장 등 경증 및 일상관심질환의 진단비 보장도 있다.
오상훈 미래에셋생명 상품개발본부장은 "M-케어 건강보험은 미래에셋생명이 자신 있게 추천하는 건강·상해 프로그램"이라며 "미래에셋생명 M-케어 건강보험이 100세 시대 유병장수의 걱정을 덜고 건강한 나를 위한 든든한 파트너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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