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證 IB 출신 엄태준씨, M&A 부티크 대표로 영화사 '오퍼스픽쳐스' CSO도 겸임
한형주 기자공개 2017-02-10 08:56:08
이 기사는 2017년 02월 07일 08시10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한화투자증권 IB 뱅커 출신의 엄태준 상무가 M&A(인수합병) 자문 부티크인 '토트어드바이저리파트너스(THOTH Advisory Partners)'의 대표 파트너가 됐다. 엄 대표는 동시에 설국열차, 아저씨 등을 제작한 영화사 '오퍼스픽쳐스'의 부사장(CSO)으로도 재직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엄 대표는 작년 11월 정식 오픈한 토트어드바이저리파트너스를 통해 M&A 자문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토트어드바이저리파트너스는 M&A, JV(조인트벤처), Financial Advisory(금융자문), 전략컨설팅 업무 등을 담당하는 신생 하우스다. 크로스보더(Cross-Border) 딜에 특화된 전문 자문사로 키워나갈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
엄 대표 개인적으로는 과거 KB투자증권(현 KB증권) 기업금융본부 이사와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 PE본부장, 한화투자증권 M&A 담당 상무 등을 거치며 쌓아올린 트랙레코드(수행 실적)를 활용, 관련 비즈니스를 계속 전개해 나가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엄 대표는 첫 직장인 산업은행 재직 시절(1991년~2010년)에도 당시 랜드마크 딜이었던 LG카드, 대우조선, 하이닉스 등의 매각 실무작업을 주도한 M&A 전문가로 이름을 알렸다.
엄 대표는 어드바이저리 펌 외에 유명 영화 제작·배급사인 오퍼스픽쳐스의 부사장직도 겸임하고 있다. 한화투자증권을 퇴사한 뒤 거의 비슷한 시점 두 회사에 각각 합류한 것으로 파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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