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셀러레이터 '슈미트', 개인투자조합 1호 결성 임박 기술기업 중점 투자…35억원 규모
김은 기자공개 2018-08-02 08:11:55
이 기사는 2018년 08월 01일 14시10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DSC인베스트먼트의 자회사 '슈미트'가 35억원 규모의 조합 결성을 목전에 두고 있다. 향후 극초기 스타트업 발굴에 주력하며 본격적인 투자활동을 시작할 계획이다.1일 벤처캐피탈 업계에 따르면 슈미트는 오는 3일 '슈미트밸류업개인벤처조합 제1호' 결성을 위한 조합원 총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으로 운용을 시작할 계획이다. 이번 펀드는 35억원 규모로 법인출자자가 아닌 개인투자자로 유한책임출자자(LP)가 구성된 펀드다.
슈미트는 이번 펀드의 포트폴리오를 다양하게 할 예정이지만 국내 기술 기업 발굴에 무게를 둘 무게를 둘 계획이다. 이번 개인투자조합을 활용해 기업가치 10억원 내외 스타트업 투자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
슈미트는 지난해 DSC인베스트먼트가 설립한 액셀러레이터로 트로스톤자산운용이 주요 출자자로 참여해있다. 액셀러레이트는 극초기 창업기업을 발굴해 엔젤 투자는 물론 사무 공간을 제공하거나 재무·회계·마케팅 등 기업 경영에 관해 지원하며 조기 정착을 돕는 전문회사다.
특히 지난 달에는 현대자동차 출신 김현준 신임 대표를 선임하며 본격적인 극초기기업 발굴과 투자·육성에 나서고 있다.
신임 김 대표가 서울대학교 기계공학과 출신에 현대모비스, 현대자동차 등에서 연구원으로 일하며 기술분야 전문성을 확보한 만큼, 이해도가 높아 테크 기업 발굴에 더욱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관측된다.
슈미트는 현재 모회사인 DSC와 협력 관계를 유지하며 설립 후 올해 처음으로 투자를 진행하는 등 스타트업 발굴에 힘쓰고 있다. 슈미트는 지난 6월 천연 재료만 사용하는 건강 빵 베이커리 '수버킷'에 시드 라운드 투자를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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