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룩스유도단, 2020년 도쿄 올림픽 금메달 '정조준' 필룩스 블루나눔재단 후원 "유도 부활 이바지"
박창현 기자공개 2020-02-05 16:12:35
이 기사는 2020년 02월 05일 16시10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필룩스가 출연해 설립한 블루나눔재단의 ‘필룩스유도단’이 오는 2020년 도쿄 올림픽 금메달을 목표로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블루나눔재단은 필룩스 및 그룹사의 출연, 기부를 통해 국내 사기업으로는 유일무이하게 남녀 유도단을 창단해 운영하고 있다.필룩스유도단은 5일 도쿄 올림픽 유도 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해 한국 유도의 부활을 이끌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필룩스 관계자는 "2018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블루나눔재단을 설립했고, 이어 필룩스유도단을 창단했다"며 "유도 종목에 관한 지도, 훈련 프로그램 개발 등 다양한 지원을 통해 한국 유도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필룩스유도단은 2018년 11월 유도단 남자팀을 창단했고, 올해 1월에는 국가대표 여자 유도선수 57kg급 김잔디, 63kg급 한희주 선수를 영입해 여자 유도팀을 새롭게 꾸렸다.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국가대표를 지낸 양종옥 단장이 필룩스유도단을 총괄 지휘하고 있다. 남자팀은 2008년 베이징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최민호 감독이, 여자팀은 2010년광저우 아시안 게임 유도 남자 100kg급 금메달리스트 황희태 감독이 맡아 선수들을 지도하고 있다.
창단 1년만에 각종 국제대회에서 금 4, 은 1, 동 1개의 메달을 획득하는 가시적인 성과도 거뒀다. 특히 최근 +100kg급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김성민 선수는 1년간 국제대회에서 금메달 2개를 포함해 총 4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뿐만 아니라 81kg급 이문진 선수도 지난해 10월 아부다비 그랜드슬램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는 등 향후 행보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양종옥 단장은 "도쿄올림픽에서 남자유도팀은 김성민(+100kg), 이문진(-81kg) 선수가, 여자 유도팀은 김잔디(-57kg), 한희주(-63kg)선수가 태극마크를 단다"며 "김잔디 선수는 이번에 올림픽에 출전하면 한국 여자 유도선수로써는 최초로 올림픽 3회 출전이라는 기록을 세우게 된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 유도의 자존심인 최민호, 황희태 두 감독의 풍부한 경험과 훌륭한 리더십을 바탕으로 금메달을 획득해 한국 유도의 신화와 역사를 다시 쓸 것” 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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