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센터, 中 물류센터 '수출입안전관리우수기업' 인증 획득 산동성 크로스보더 중 최초, 빠른 직구 및 물류비용 절감 효과
황선중 기자공개 2022-02-14 09:24:50
이 기사는 2022년 02월 14일 09시23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코스닥 상장사 코리아센터는 자사가 운영하는 해외직구 플랫폼 몰테일의 중국 웨이하이 물류센터가 중국 세관으로부터 수출입안전관리우수기업(AEO) 인증을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수출입안전관리우수기업(AEO) 인증은 수출입업체, 운송인, 창고업자, 관세사 등 무역과 관련된 업체 중에서 관세당국이 법규준수, 안전관리 수준 등에 대한 심사를 실시하고 공인한 업체를 의미한다.
중국 산동성 내 크로스보더 중에서 AEO 인증을 획득한 것은 몰테일 웨이하이 물류센터가 처음이다. 크로스보더란 국경을 넘어서 모바일이나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결제하고 물류를 배달하는 사업자를 뜻한다.
AEO 인증에 따라 몰테일 웨이하이 물류센터는 앞으로 중국 세관당국으로부터 서류절차 간소화 등 신속한 통관 혜택을 받게 된다. 또한 각종 관세조사의 원칙적 면제 혜택과 상호 인정협정(MRA)에 따른 수출입 통관 검사 생략 및 우선 검사 혜택을 본다.

이에 따라 소비자 입장에서는 몰테일 중국 웨이하이 물류센터를 이용하면 보다 빠른 직구 및 역직구가 가능해졌다. 기업 입장에서는 간단한 통관으로 물류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는 설명이다.
2019년 8월 상하이 물류센터에서 확장 이전한 웨이하이 물류센터는 건물 면적 2만 4863m²(7521평)로, 축구장 3.5개 크기다. 기존 상하이 물류센터의 약 18배 크기다. 몰테일이 운영하는 8개국 11개 센터 중에는 최대 규모다.
몰테일 관계자는 "중국 웨이하이 물류센터는 중국 세관당국으로부터 담당자도 배정돼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통관 혜택을 한국기업을 비롯한 다양한 국가에 제공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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