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지트, 티사이언티픽 지분 확대…'책임경영' 의지 장내매입과 CB 콜옵션 확보 대주주 측 지분율 28.1%, 주주가치 제고 도모
정유현 기자공개 2023-11-16 08:59:11
이 기사는 2023년 11월 16일 08시58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코스닥 상장사 한성크린텍은 계열사 티사이언티픽의 최대주주가 지분 확대를 통해 책임경영을 실천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티사이언티픽의 최대주주는 코스닥 상장사 위지트다.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위지트는 지난 2일부터 15일까지 티사이언티픽의 주식 총 381만2647주를 장내 매수했다. 2일부터 6일까지 262만7399주를 매입했고 다음달 4일 개최 예정인 티사이언티픽 임시주주총회 의결권이 적용되는 기준일의 실질매매일인 6일 이후에도 7일부터 15일까지 118만5248주를 매수했다.
또한 지난달 31일 티사이언티픽의 17회 전환사채 콜옵션 126만5822주의 보통주 전환을 진행하면서 최대주주 위지트와 특별관계자의 지분율이 기존 22.55%에서 28.1%로 확대됐다.
티사이언티픽의 경영권분쟁 상황에서 일부 세력들의 시세 조종과, 최대주주측인 위지트를 비난하는 정보가 무분별하게 유포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위지트 측은 일반 주주들의 피해 확산을 막기 위해 일부 세력들의 자본시장법 위반사항 및 사기적 부정거래 등 불법행위 여부를 철저히 확인할 예정이다. 필요 시 관련 사법 및 감독기관에 적극적 대응을 할 예정이다.
위지트 측은 "지분을 지속적으로 매입하는 것은 최대주주로서 주주들의 권익을 보호하고자 하는 의지다"며 "티사이언티픽의 현재 주력사업인 보안영역과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IT기반 미래성장 사업들의 조속한 실현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배력 강화 및 주주가치 제고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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