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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호나이스 침대, '인테리어·새집증후군' 잡았다 신규 프레임 'E0' 등급 소재 사용, 소취 원단도 적용

노태민 기자공개 2025-05-02 11:11:32

이 기사는 2025년 05월 02일 11시01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청호나이스가 침실 인테리어 완성에 도움을 주는 매트리스와 프레임 신제품을 선보였다. 감도 높은 디자인과 새집 증후군을 줄일 수 있는 소재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청호나이스는 지난 2월 신규 매트리스 △William J 하드 △William J 미디엄-하드 △듀얼 드림 △듀얼 코지 △온리 드림를 출시한 데 이어 3월 신규 프레임 △패브릭 템바보드 프레임 △호텔식 패브릭 프레임 △미니멀 프레임 △쿠션형 헤드보드 프레임을 선보였다.

청호나이스 ‘William J’ 매트리스. 사진-청호나이스
‘William J’ 매트리스는 고품질의 삼중 프리미엄 원단 적용으로 편안함과 안전성을 동시에 제공한다. 가벼우면서도 단단한 티타늄 포켓 스프링으로 강력한 지지력이 장점이다. 또한 고탄성 9존 밸런스 폼과 고밀도 메모리 폼으로 편안함을 확보했다.

‘듀얼 드림’ 매트리스는 친환경 모달 원단과 항균, 소취 원단이 사용되어 민감성 피부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모델이다. 우수한 통기성의 엘라스틱 폼도 특징이다.

‘듀얼 코지’ 매르티스는 부드러운 촉감과 내구성이 강한 고밀도 삼중직 니트원단이 적용됐다. 2웨이 7존 포켓스프링이 적용돼 이용자의 체형에 맞춰 세밀하고 효과적으로 하중을 분산할 수 있다.

‘온리 드림’ 매트리스는 커버분리 기능으로 위생적인 관리가 가능하다. 삼중직 니트 원단과 내부 통기를 원활하게 해주는 통기 베이스 폼을 적용했다. 또 강선 스프링과 압축펠트를 채택해 신체를 안정적으로 지지한다.

신규 프레임은 E0등급 및 오코텍스 스탠다드 100 2등급 인증을 받은 원단과 소재 등을 사용했다. E0등급 자재는 새집 증후군을 유발하는 포름알데히드 방출량이 거의 없는 것이 특징이다.

‘패브릭 템바보드 프레임’은 모던한 디자인을 적용했다. 또 사용자의 안전을 고려해 모서리 라운딩 처리를 했다. ‘호텔식 패브릭 프레임’은 우아한 곡선과 세련된 세로 라인의 디자인을 강조한 제품이다.

‘미니멀 프레임’은 조명이 달린 커스텀 판넬을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다. 침대에서 장시간 책을 읽거나 핸드폰을 사용하는 고객에게 적합하다.

청호나이스는 "현대인들은 침대에서 단순한 휴식을 넘어 다양한 일상을 즐기고 있다"며 "청호나이스는 이러한 변화에 맞춰 새롭게 선보이는 매트리스와 프레임 라인업을 통해 소비자 만족도를 더욱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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