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마트 'IPO 추진' 삼성증권 주관사 선정 삼성증권, 프리IPO 투자 병행…내년 코스닥 상장 목표
정강훈 기자공개 2018-05-24 16:54:18
이 기사는 2018년 05월 24일 16시53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세계 최초의 IT기반 건축용 디스플레이 'G-Glass'를 생산하는 지스마트가 내년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기업공개(IPO) 준비에 착수했다.지스마트는 최근 상장대표주관사로 삼성증권을 선정하고 상장 준비에 돌입했다고 24일 밝혔다. 삼성증권은 앞으로 IPO 전반에 대한 업무 지원과 자문을 수행한다. IPO 이후에는 금융 파트너로서 지스마트의 글로벌 기업 도약을 지원하게 된다.
삼성증권은 상장 전 지분투자, 즉 프리IPO 투자에도 참여할 계획이다. 상장주관사의 지분 취득은 공모 흥행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으로 점쳐진다.
이호준 지스마트 대표는 "글로벌 기업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상장을 추진하게 됐다"며 "상장을 계기로 자본과 인력을 확충해 독보적인 기술력을 갖출 것"이라고 밝혔다.
IPO 이후에는 경영 투명성을 강화하고 적극적인 IR로 기업가치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고객과 투자자들의 신뢰를 확보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한다는 계획이다. 지스마트는 평창 동계 올림픽과 코엑스 동관에 대규모로 G-Glass를 공급하며 국내외에서 인지도를 확보하고 있다. 올 연말부터는 해외 시장에서도 성과가 점차 나타날 것으로 전망된다.
올해 및 내년에는 여러 지자체들 사이에서 G-Tainer의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도시재생 사업인 야간 경관 활성화 프로젝트와 관련해 G-Tainer의 활용이 논의되고 있기 때문이다.
회사 측은 "평창올림픽 이후 G-Tainer 수요가 급격하게 늘고 있고 그간 영업을 진행한 국내외 랜드마크 빌딩들에 G-Glass 설치가 예정됐다"며 "향후 큰 폭의 매출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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